강아지도 양치를 아무리 잘해 줘도 치석이 생길 거 같은데 이런 강아지에게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스케일링을 안 해 줘도 괜찮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양치질을 꾸준히 하더라도 스켈링은 1년에 1~2회 정도 권장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사람처럼 자주 양치를 하기 어렵고 관리 잘 하시는 보호자들의 경우도 강아지들 하루 1회 정도 양치를 합니다.
양치질 자체가 치아 구석구석 다 하는 것이 어려우니 양치질을 꾸준히 하시는 경우 2년에 1회 정도는 스켈링 시술 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스케일링 주기와 강아지 수명에는 상관성이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775
오래 살리고 싶으시다면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강아지의 식습관이나 양치질의 빈도 등에 의해 치태가 생기는 정도에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치태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치석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치석이 계속하여 자라면 잇몸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장기적으로 이빨의 흔들림이나 심한 경우 이빨이 빠지는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적 측면이 부담스러우시면 2년~3년에 한번씩은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를 잘 시켜주셔도 치석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안해주시다보면 나중에 치주염이라던지 충치가 생길 수 있고, 만일 충치가 생긴다면 병원비용이 더 나갈 수 있으니 치석 여부 검사 후 스케일링 진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