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는 얼마나 들어가나요
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가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는 얼마나 막대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시스템은 전기먹는 하마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공조시스템, 냉각기, 팬등이 쉬지않고 계속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서버를 작동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열을 식히고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40~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여 인간의 편리함이 추구됨으로써 전기사용량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만큼 많은 전력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LNG 냉열을 활용하여 냉각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약 37~70%까지도 절감하고 있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력은 실로 막대합니다. 서버와 장비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열을 식히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30~40%가 냉각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특히 고성능 GPU 서버의 경우 냉각에만 최대 40%의 전기가 소모되기도 합니다. 이는 장비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한 정밀한 온도 유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자 액체 냉각, 외기 냉각, 고효율 장비 도입, 심지어 바닷속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등 다양한 기술적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에서 냉각에 소비되는 전력은 약 40%이상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센터 AI및 인공 지능으로 더욱 확장되고 커지게 되며 그 만큼 막대 에너지가 소모 될 것으로 보고 있어
전력 수요가 필수적으로 요구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생에너지 와 원전이 중요시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