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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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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는 얼마나 들어가나요

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가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는 얼마나 막대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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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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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시스템은 전기먹는 하마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공조시스템, 냉각기, 팬등이 쉬지않고 계속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서버를 작동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열을 식히고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40~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여 인간의 편리함이 추구됨으로써 전기사용량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만큼 많은 전력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LNG 냉열을 활용하여 냉각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약 37~70%까지도 절감하고 있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력은 실로 막대합니다. 서버와 장비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열을 식히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30~40%가 냉각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특히 고성능 GPU 서버의 경우 냉각에만 최대 40%의 전기가 소모되기도 합니다. 이는 장비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한 정밀한 온도 유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자 액체 냉각, 외기 냉각, 고효율 장비 도입, 심지어 바닷속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등 다양한 기술적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에서 냉각에 소비되는 전력은 약 40%이상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센터 AI및 인공 지능으로 더욱 확장되고 커지게 되며 그 만큼 막대 에너지가 소모 될 것으로 보고 있어

    전력 수요가 필수적으로 요구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생에너지 와 원전이 중요시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