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로 2~4세에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때는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엄마, 아빠 냄새를 맡게
해주거나 심장소리를 듣게 해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좀 더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생후 10~12개월의 아이는 수면패턴이 완성되지 않아 깊이 잘 들기 어렵고 그래서 자다가 우는 아이가 많습니다.하지만
좀 더 자라면서 일상 및 수면의 패턴이 잘 형성되고 불편한 상황을 모두 제거한다면 통잠을 잘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들고 나서 이유 없이 계속 운다면 5분~20분 정도 기다려 보면서 스스로 다시 잠들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상 아이의 울음이 멈추지 않는다면 양육자가 진정시키거나
잠자는 자세를 바꿔주거나 토닥이면서 다시 재우고를 반복하면서 습관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