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대한 로망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이 분야에 있는 이런 것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연구를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 가시면 됩니다. 문과 쪽은 모르겠는데 이공계열은 토익도 어느 정도 하셔야 되구요. 가면 분명히 영어논문 읽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문과 쪽도 마찬가지겠네요. 문과 쪽도 외국논문이 있을테니깐요.
도피용으로 가는 졸업생도 있지만 도피용으로 가기 때문어 중도에 자퇴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당연히 공부량 많습니다. 교수님이 따온 연구도 도와야하고 내 개인 논문도 준비해야하고 수업도 듣고 과제도 하고 세미나도 해야하고 하여튼 이것 저것 많이 합니다.
학점은 보통 자대, 그러니깐 본인이 졸업한 대학은 좀 낮아도 입학시켜주는 경향이 있는데 상위 대학들은 일정한 컷이 있고 거기도 자기 학교 학생을 우선으로 받아주는 분위기가 있죠. (보통 대학이 좋을수록 학점과 토익점수 커트라인이 올라갑니다.)
물론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낮에 직장을 다니면서 수업을 듣고 논문을 준비하는거니 연구실에 출근하는 보통 대학원생보단 연구나 이런거에 대한 참여도가 작겠죠.. 그래도 마찬가지로 힘들긴 합니다...직장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거니깐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물론 학점이 너무 낮고...내가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는데 갑자기 기계공학과 대학원 진학한다? 이런건 어렵습니다...극단적인 예시를 든거지만 어쨌든 유사한 전공학위 쪽으로만 진학이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