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 친구를 꼭 만나야 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중학교 동창 친구가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연락하니 반갑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갑자기 연락하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만나야 할지 고민입니다.
오랜기간 교류가 없다 연락이 온다면 무슨 일인가 싶죠. 한편으로는 반가운데 보통 이럴때는 청접장이나 보험,돈 문제일까봐 걱정되죠. 주변에 겹치는 지인이나 건너건너 들을 수 있는 친구분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반갑기도한데 근황이 어떠냐고요. 꼭 만나야하는건 없어요.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는 거죠.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중학교 동창 친구가 어떤 사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친했던 사이라면 반가워서 연락을 한 것일 수도 있으니 한 번쯤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마운물소7입니다.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된 상황이 불편하신 상황이군요. 저같아서 그럴 것 같네요
불편하다면 굳이 만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중학교 동창끼리 여럿이서 모이는 모임이면 모를까 갑자기 연락와서 둘이 보자고 하면 저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이전까지 그런 경우라면 뭐 보험이나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그 친구 분이 연락한 것이 무섭다는 것은 질문자 님이 그 친구분에게 뭔가 책잡힐 일을 한적이 있거나 뭔가 꺼림직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단순히 보험가입, 자동차 영업 등이면 거부하셔도 만나서 거부하셔도 될 일인데, 두려운 것은 그 친구분에게 숙이는 그런 관계였겠네요.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친구도 남이에요. 평생 숙이고 살지는 마세요.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콩중이209입니다.
계속 만남이 있었다면 좋은데 어느날
갑자기 만나게 되면 서로가 공백이 있어서
편하지도 않고 어색합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중학교 동창을 꼭만나야 한다면 구지
만날 마음이 없다면 볼필요가 있을까요 인간 관계야 두르두르 만나면 조타고 하지만 그냥 그래 담에 한번 만나자 그러고 넘어가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