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철학 이미지
철학학문
철학 이미지
철학학문
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2.13

문득 궁금해서 그런데 소크라테스에 업적에 대해 궁금합니다

소크라테스가 인문 예술분야에서 어떤 업적을 남기 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재까지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내용으로 알렺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절대적 진리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알기 위해 첫째 탐구적인 철학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답보다는 질문에 초점을 맞춘 탐구적인 철학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아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라고 주장하여,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기반성과 의심을 통해 참된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둘째, 인간의 윤리적 탐구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는 정의, 용기, 검소, 지혜 등과 같은 덕목을 강조했습니다. 세째, 대화법을 통해 진리를 알고자 했습니다. 의 대화는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들의 논리를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네째, 플라톤 등 제자들에게 전달되어 서양 철학의 토양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는 지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의·절제·용기·경건 등을 가르쳐 많은 청년들에게 큰 감화를 끼쳤으나, 공포정치 시대의 참주였던 크리티아스 등의 출현이 그의 영향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어 '청년을 부패시키고 국가의 여러 신을 믿지 않는 자'라는 죄명으로 고소되고, 배심원들의 투표 결과 40표로 사형이 언도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자기 자신의 혼(魂:psyche)을 소중히 여겨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 거리의 사람들과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고 합니다. 죽음 앞의 평정청랑한 태도는 중대사에 직면한 철학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데 소크라테스는 책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주변에 있던 몇몇 사람들이 그에 관하여 썼고, 우리들은 그 글을 통해서 그를 알 뿐이지만 그 가운데 누구를 얼마만큼 믿어야 할지는 문제이며, 이것을 철학사상 '소크라테스 문제'라고 일컫는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와 같은 경우에는 윤리와 진리 등을 추구하며

    자아인식과 도덕적 정신성을 중요시하는 등 플라톤 등의

    철학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을 통하여

    비판적 사고를 장려하는 등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기원전 469/470년 - 기원전 399년)는 서양 철학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그리스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플라톤, 제노폰 등의 제자들의 기록을 통해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본인이 쓴 저작물은 남기지 않았지만, 그의 철학은 윤리와 진리의 추구에 중점을 둡니다. 그는 자아인식과 도덕적 정직성의 중요성을 믿었고,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의심하고 자신의 생각을 가지도록 격려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가장 유명한 업적 중 하나는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입니다. 이 방법은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기 위해 일련의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지혜를 도전하고 비판적 사고를 장려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원칙에 대한 그의 불굴의 신념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아테네의 청년들을 부패시키고 전통적인 종교적 신념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비난받았으며, 독주로 처형되었습니다.

    비록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였지만, 소크라테스의 유산은 세기를 초월하여 이어져왔습니다. 자아 검토와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생각은 현대 철학에서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그의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은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치는 도구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명언

    • "생각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나는 아는 것이 나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 "나는 나 자신을 깨우치는 것을 교육이라 부른다."

    • "남의 말을 믿지 말고, 직접 경험해 보라."

    • "진리는 간단하다."

    • "시작이 반이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하루도 일하지 않은 것과 같다."

    • "인간이 미워하는 것 중에 가장 불안한 것은 불확실성이다."

    • "언제나 진실을 말하라, 그러면 기억하기 쉽다."

    •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를 다스린다, 멍청한 사람은 그의 욕망에 이끌린다."

    • "위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는 것은 위대한 대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라."

    • "진실을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진실을 숨기는 것이 어렵다."

    • "나는 인간인 것이 더 중요하다."

    • "높은 것은 아름답지만, 지혜로운 것은 더 아름답다."

    •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아무것도 확실히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철학적인 삶의 시작이다."

    • "아름다움은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다."

    • "우리는 영혼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이다."

    • "우리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높은 지혜를 나타낸다."

    • "내게 하나의 지식을 주면, 나는 두 배로 갚을 것이다."

    • "진리는 시련과 고난을 겪은 사람들만이 찾을 수 있다."

    • "올바른 대화는 모든 것을 치유한다."

    • "너 자신을 알라."

    • "우리는 영혼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찾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