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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3.03.08

만지기만해도 위험한 곤충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우리나라에도 접촉만으로 위험한 곤충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외형만으로 쉽게 발견하고 대처 할 수 있을지 주서식지나 특이점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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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께서 궁금하신 부분은 말벌처럼 만진다고 벌침을 쏴서 위험한 그런 종류가 아니라 곤충의 표면만 만져도 위험한 종류의 곤충이 궁금하신 듯합니다.

    고양이 애벌레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털을 가진 곤충이 있습니다. 이 털이 실제로 보면 부드러워서 만지고 싶은데 혹 만지게 된다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감각마비등의 극도의 고통을 동반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니 절대 만져서는 안되는 곤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험한 곤충이라고 하면 장수말벌이 있습니다. 일반 말벌보다도 3~8배이상 큰 말벌로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많이 나타나며 쏘이는 순간 쇼크사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며 전국 어디서든 서식하니 항상 주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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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지기만 해도 위험한 곤충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벌류는 매우 위험한 곤충 중 하나입니다. 벌류에는 벌, 말벌, 슬라브말벌, 말벌, 꿀벌 등이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사람을 공격합니다. 그들은 대개 자신의 둥지를 지키기 위해 공격하거나, 자신이 위협된다고 생각할 때 공격합니다. 벌류의 독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모기류는 매우 짜증스러운 곤충 중 하나입니다. 모기는 매우 작고 가벼우며, 이들은 질병을 전염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의 질병을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독수리나 쇠똥구리 등 일부 곤충은 독성이 매우 강한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독성을 이용합니다. 만지기만 해도 위험한 곤충은 아니지만, 이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물리면 독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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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접촉만으로 위험한 곤충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뱀과 거미가 있습니다. 뱀은 독성이 있는 것도 있고,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거미는 그들의 독으로 인해 위험하며, 거미줄에 갇혀서 교묘하게 사람을 덫에 걸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접촉만으로 위험한 곤충으로는 슬리커벌과 노린재 등이 있습니다. 슬리커벌은 그들의 벌침으로 인해 심한 독증상을 일으키며, 노린재는 몸통과 다리에 붙은 미세한 가시로 인해 접촉 시 피부나 눈 등을 다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곤충들은 주로 산, 계곡, 숲, 농장, 건축물 내부 등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지역에 들어갈 때에는 신발, 옷, 장갑 등을 착용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실외 활동 시에는 가능한 적극적으로 방수 스프레이나 모기향 등을 사용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곤충에 물리거나 쏘이게 되면,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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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청딱지개미반날개(Leptogenys distinguenda)는 아시아 주변 지역에서 발견되는 개미 종입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일부 지역에서도 발견되어, 우리나라에도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규모가 큰 둥지를 만들며, 주로 숲이나 산지에서 서식합니다. 먹이는 작은 곤충이나 벌레 등으로, 높은 이동 속도와 치명적인 독성으로 유명합니다. 이 벌레는 물리거나 접촉하면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통증을 유발한다고 해 '화상벌레'로 불립니다. 처음 물렸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하루 정도 지나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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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에도 접촉만으로 위험한 곤충들이 있습니다. 주로 독성이나 침전능력 등으로 인해 인체에 대한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곤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딱정벌레와 독버섯벌레입니다. 딱정벌레는 인체에 물릴 경우 심한 가려움증과 발진, 종종 상처를 일으키며, 독버섯벌레는 피를 빨면서 독소를 주입하여 심한 염증과 통증, 종종 두드러기와 발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딱정벌레와 독버섯벌레는 주로 나무에 서식하는데, 딱정벌레는 소나무와 은백송, 독버섯벌레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에 주로 서식합니다. 따라서, 나무 주변에서 조심해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벌레와 다르게 물림으로 위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독거미가 있습니다. 독거미는 주로 어두운 곳이나 작은 구멍에서 서식합니다. 독성이 강한 종류의 경우, 물림으로 인해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연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고, 그 중 일부는 인체에 위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생물들과 접촉할 경우에는 보호대책을 강구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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