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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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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척사업은 언제인가요?

우리나라는 영토가 작기 때문에

바다를 매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된 간척사업이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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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간척사업은 1913년에 진행된 여수만 간척사업이라고합니다.

      이 간척사업은 일본의 식수공급과 항구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시작되었고 지금은 여수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간척사업의 최초는 1913년에 시작된 여수 만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일본 식민 지배하에서 진행된 이 간척사업은 여수만의 일부를 매립하여 새로운 주택지와 상업지를 만들고 물류산업과 어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235년(고려, 고종23년) 안주 용도 간척사업

      1960~1970년대: 17,864ha조성(1,171지구)

      1979년 삽교호 방조제

      1982년 영산강 하구언

      1991년~ 새만금지구 공사중

      1990년 까지 총 조성계획(401千ha)의 13.3%인 53,480ha 조성

      1995년 서산A.B지구 간척사업 완료

      라고 답변을 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63년 3월에 착공, 1967년 2월에 준공한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계화도 간척농지,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간척농지인 이곳

      계화도는 미질 좋은 간척지 쌀로 유명한

      곳이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록으로 보면 고려시대에 강화도에 간척을 한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몽골로 부터 침입을 막고자 만들었다고 전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대규모 간척사업은 1920년대 미면간척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일제 식민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산미증산정책과 토지개량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대간척 사업은 1920년대 전라북도 옥구군(지금의 군산시) 금강 하구 미면간척지에 형성된 미면간척사업입니다. 일본 불이흥업주식회사가 옥구 반도 북단과 남단의 간석지를 대상으로 해안에 약 14km 연장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2,500ha의 간척지를 개답하여 취락을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간척사업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였고

      외적을 방어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독립하고 본격적으로 간척사업이 진행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입니다.

      1974년 5월에 아산 · 남양방조제가 준공된 것을 비롯해 금강지구는 1976년, 평택지구 및 경주지구는 1977년, 계화도 및 영산강 I 단계는 1979년도에 각각 준공되는 등 70년대는 간척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농업종합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던 시기였습니다.

      간척사업은 곧 국가경제발전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극심한 식량난을 해결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정책수단이었던 것입니다.

      간척사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1974년 5월 22일 아산/남양방조제 준공식 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치사에서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두 개의 방조제를 완공함으로써 이곳 아산만 일대를 비롯한 이만여 정보의 광활한 농경지에 풍부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아직도 개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구릉과 야산을 옥토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900만평에 달하는 광대한 간척지를 새로운 농경지로 얻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이 지방 농민들은 장마가 지든, 가뭄이 들든 한해와 수해 걱정 없이 언제나 마음놓고 영농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곳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식량증산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 계화도 간척지이며, 공사 기간은 1963년~1968년까지로,

      섬이었던 계화도와 육지인 부안군 동진면을 잇는

      제1방조제, 제2방조제가 축조되어 농경지가 조성되고,

      염수를 제거한 후 1978년부터 쌀이 생산되면서

      ‘계화미’라는 상표로 유통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고종 22년 최초의 간척사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처절하면서도 힘겨운 투쟁의 방법으로 해로를 이용, 침범해오는 몽골군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은 맨손으로 바닷길을 막는 연안제방을 구축했습니다.

      이것이 문헌상으로 확인할수있는 우리나라에서의 최초의 간척사업에 해당합니다.

      최초의 간척사업은 몽골군이라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국토방위 목적으로 시행되었고 때는 고려 고종 22년 서기 1235년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간척사업은 1913년에 진행된 여수만 간척사업입니다.

      이 간척사업은 일본의 식수공급과 항구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여수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에는 영산강, 금강, 낙동강 등 여러 강의 간척사업이 이어졌고, 현재까지도 간척사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