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집 119신고 가능한가요?
이런거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집앞에 말벌? 검정색인데 무튼 크고 무서운 애들이 집을 5M간격으로 3개나 지어놨어요
윙윙 날아다니고
이런거 119에 신고해도되나요?
뉴스보니깐 소방관분들이 벌집도 제거해주시는 것 같던데
괜히 민폐가 아닐까 싶어서요.
아니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먼저 말해야할까요?
말법집신고 119 신고 가능한지?
여름철 폭염과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벌들의 개체 수 증가와 말벌의 왕성한 활동 탓 에 벌에 얼굴을 쏘이는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주위에 벌이 있을 때 옷이나 수건을 흔들어 쫓으려 하지 말고 최대한 작은 움직임으로 안전한 장소로 피해야 하며,
즉시 119로 신고해야합니다. "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먼저겠네요.
일반 주택이라면 119로 신고해야하지만, 관리해주는 곳이 있으니 관리사무소로 말씀드리고 해결이 안되면 119로 이관하셔야 하겠습니다.
일반인이 안전장비없이 제거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래는 이데일리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 주택 중 75%는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처럼 여러 가구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형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도움을 받아 공동주택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거나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꼭 알아둬야 할 상식은 물론 구조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 효율적인 관리방법 등을 매 주말 연재를 통해 살펴본다.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2017년~2019년)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2017년 7552명, 2018년 6118명, 2019년 3081명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도 31명(2017년 12명, 2018년 10명, 2019년 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전체 1만6751명의 벌 쏘임 피해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경기도가 32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1941명, 경남 1751명, 강원 1744명, 전남 1739명, 충북 1271명 순이었습니다. 벌쏘임 피해자 76%에 해당하는 1만2683명은 7월~9월에 벌쏘임을 당했습니다.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과 초가을에 벌 쏘임 사고가 많다는 방증입니다.
이밖에 3년간 벌집 제거 요청에 따른 출동은 47만7646건(2017년 15만8588건, 2018년 14만7003건, 2019년 17만2055건)이었으며, 7월부터 9월까지가 39만7724건으로 8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벌 쏘임 사고를 분석한 결과, 기온(기상)과 벌의 연중 생활사, 계절적 개체군 변동, 인간 활동성이 벌쏘임 사고와 관련된 주요 요인이라고 밝히면서,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안내했습니다.
특히 말벌류는 15℃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25℃에서 최성기, 27~28℃에서 포획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벌독에 의한 사망 시간은 79%가 벌 쏘임 후 1시간 이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119에 신고한 후, 1시간 이내에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벌쏘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청은 올해 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를 처음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예보제는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분류해 발령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름철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산책을 하거나 수목 관련 작업 등을 할 경우 벌쏘임 사고에 대해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평소에 벌쏘임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숙지해 놓거나 소방청의 ‘벌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끝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벌쏘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해야 하겠습니다.말벌집이 생겼다면 119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말벌집때문에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일반 꿀벌이 아닌 말벌은 사람들에게 치명상을 줄 수 있기에 119에 신고하셔서 도움을 요청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개인적으로 말벌집을 해결하실려고 하신다면 더 큰 위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119에 신고를 하셔도 말벌집 제거를 해줍니다.
말벌은 위험하니 괜히 직접 처리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안전하게 119 구급요원에게 요청하여 제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작업이 끝난 119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안전이 중요하니 꼭 !! 신고하셔서 처리하길 바랄께요 ~
저는 빌라에 살고있는데 어느날 집에 벌이날아들길래 혹시나하고 옥상을 올라가던도중에 많이크지는 않지만 벌집을 발견하고는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119에 신고한적이있습니다 벌집의 위치를 파악하신 다음 벌을 흥분시키시면 위험하니 119에신고 하시면 대원분들이 출동하셔서 벌집 제거해주세요 벌침은 개인상태에따라서 위험 하니까 벌집 위치파악 후에 신고하시는게 질문자님도 안전하실거에요 제경험담입니다
네 신고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말벌집 같은 경우는 주민들의 안전과 밀접된 사항이다보니, 119 신고 하셔도 민폐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말법집 보고 119 신고 하니, 소방대원분들께서 출동하셔서 제거해주셨어요.
어차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먼저 말씀하셔도, 그 분들께서 119에 신고하실거 같습니다.
119에 바로 신고하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말벌 집 제거는 전문적 장비가 없이는 매우 위험하여
119에서 신고를 받은 후 소방관 분들께서 직접 제거 해주고 있습니다.
민폐라 생각되어 직접 혹은 관리사무소에서 제거 작업 도중
수십 수백 마리의 말벌에게 쏘이게 될 경우 쇼크사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119에 신고하시고 안전하게 제거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때 119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아파트 관리실에 먼저 문의하여 보세요.
경비원들이 자체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119의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말벌에 쏘이면 위험하니 하루 빨리 없애는 걸 추전드려요 ~~
오늘도 말벌로부터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결과만 말씀드리면 벌쏘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해야 합니다.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 여름철과 초가을에 벌 쏘임 사고가 많은데요.
지금이 가장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2017년~2019년)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2017년 7552명, 2018년 6118명, 2019년 3081명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도 31명(2017년 12명, 2018년 10명, 2019년 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3년간 벌집 제거 요청에 따른 출동은 47만7646건(2017년 15만8588건, 2018년 14만7003건, 2019년 17만2055건)이었으며, 7월부터 9월까지가 39만7724건으로 8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굉장히 많지요?
흔히 민폐라고도 많이들 생각하지만 소방청은 올해 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를 처음 도입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119에 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가능 합니다 저희집에도 말벌이 벌집을 지어서 119에 신고한 적이있습니다 오셔서 친절하게 떼내 주시고 갔습니다 발벌에 물리면 자칫하다가는 큰일이 생길 수도 있기떄문에 119에 신고하셔서 그분들이 장비 가줓 상태로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염려하지마시고 전화해셔서 제거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보세요 가능하다고 하실겁니다
질문자님이 벌집을 제거하는 등 어떻게 해보려는 것보다는 다른분들 119나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민폐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질문자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먼저 발견해서 조치하려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119에 신고하기 꺼리시면 먼저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말벌이라면 119에 신고하거나 전문적으로 말벌을 잡는 분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매년 말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벌을 잡기위해서는 전문적인 보호복을 입고 , 말벌이 집 밖으로 못나오게 조치를 한 후에 말벌집을 통째로 제거해야만 안전합니다. 말벌집은 생각보다 잘 부셔지므로 자칫 잘못하면 벌집이 부셔져 말벌이 일시에 나오게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 입니다.
사설업체도 제거를 해주기는 하지만
119에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수고스러우실수 있다는 생각에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공식적/정식적으로 119에서 해당 업무를 지원해 주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불편하게 했다기보다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말씀하신것처럼 관리사무소에 말씀드려서 하는게
절차적으로도 유연하고,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면에서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10여넌전에 친구의 강원도 집에 놀러간적이 있는데, 그곳은 말벌집을 제거해도 몇일안에 새로운 벌집이 생겼습니다.
그런곳은 별도로 신고를 하지 않아도 요일별로 지역을 정해서 순회하면서 벌집을 제거 하셨습니다.
제거해도 곧 생길 벌집이지만, 그래도 제거를 한다는건
방치하면 위험하기 때문이겠죠?
말벌집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우선 말벌은 사람에게 굉장히 위험을 줄수 있기 때문에 보는 즉시 제거 해야 됨이 맞습니다. 말벌에게 쏘일 경우 상황에 따라 사망에까지 이를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보호 장구가 갖추어 지지 않은 상황에서 벌집을 건드리거나 가까이 함을 금지하도록 하며, 119에 연락을 취해 자세한 상황을 얘기하고 도움을 받는게 맞습니다. 결론적으로는 119에 연락을 해도 도움을 줄것입니다.
말벌집은 신고대상이 맞습니다.
섣불리 제거하시려말고 신고해서 안전하게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도 소방관분들께서 중무장하고 오셔서 수고해주십니다
소방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폰으로119에 전화하세요
2. 말벌이 있는 정확한 주소를 불러줍니다
3. 10분내로 소방차가 오면 손을 흔들어 유도를 해줍니다.
4. 소방관분이 보호복을 입고 에프킬러등을 이용해 말벌을 제거해줍니다.
5. 소방관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드리시면 됩니다.
말벌은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밀벌집⍤⃝𓂭 있으면 119에 신고하는것⍤⃝𓂭 좋습니다 말벌집의 위치를 확실히 알고 부르셔야되고 부르시고 위치를 알려드리면 대원분들⍤⃝𓂭 말벌집을 처리하는거까지 완전히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제 여름철부터는 말벌의 활동량⍤⃝𓂭 늘어나기에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신고하는것⍤⃝𓂭 좋아보이네요ㅎㅎ
말벌이 있으면 바로 신고하는게 좋습니다. 말벌은 사람에게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소방관 분들도 체계적으로 말벌들을 없애주시는 역할도 해주십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말하는 것보다는 119에 전화해서 말벌집의 위치, 크기와 같은 정보들을 말씀해주신다면 소방관 분들이 말벌집을 제거해주시는데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말벌집을 신고하는 것은 민폐가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일을 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