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타인을 믿지 못해 생기는 사회적괴리감
병적으로 심해지고있습니다.
제 마음에 선이있고
가족포함 몇명을 제외하고는 타인을 믿지못해요
무언가 상대방이 질문을 던져도
그 질문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야 할거 같고
상대방이 뜬금없이 호의적이면
고마움보단 불안함과 의구심이 생깁니다
만화 연애혁명의 주인공 공주영이 정말 과거에 제 성격하고 똑같습니다
주변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냥 착한애, 나쁜 언행을 잘 못하는애, 잘 참는 애... 이런 이미지로 굳히다보니
리트리버같은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저의 순수한 호의를 배신하거나 이용만하는 주변인들이 생기자 어느순간부터 마음에 벽이생겼네요
심지어 성격을 바꿔 남보단 나 자신을 1순위로 정해 행동하니 친하다생각했던 친구들이 떠나가더라고요
어차피 착해봤자 손해
어차피 잘해줘도 손해
뭔가 대가를 바란 행동들이 아니였는데도
억울함만 쌓여가니까요
정말 친하고 소중한 몇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이 성격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항상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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