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겉으로는 친해도 뒤에선 험담하고 앞에선 다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이런 경험을 너무 많이 겪어 사람을 못믿겠어요. 그래서인지 제 감정 표현을 잘안하게되고 또 이런 것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지칩니다. 사람들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고 싶어도 이 사람은 내 진심을 알아줄까하는 의심부터 생기고 잘 믿지 못하겠어요. 이것도 병일까요? 병이라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