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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0

오미크론은 중증도가 약한데요~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새롭게 나올 수도 있는 건가요?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미크론이 전파 속도는 빨라도 치명률이 약해서 점점 방역을 완화하는 나라들이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변이가 생기는데요.앞으로 치사율이 높은 변이가 생길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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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바른 치과의사blue-check
    김바른 치과의사22.02.20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변이가 진행됨에따라 숙주를 죽이지 않고 전파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연선택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치명율이 더 높은 변이가 나오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사실상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게 되면 전파력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만 전파력이 높아지는 경우 보통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향후에 변이가 일어나면 전파력은 더 높고 치명률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도 변이가 실제로 일어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간혹 치명률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질환의 변이 과정을 보면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변이할 경우 점차 치명률이 낮아지며 토착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역시 이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있으나 드물게 이전 변이 처럼 치명률이 높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유행이 종료되는 시기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지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명률은 낮아지게 변이가 됩니다. 역행의 바이러스 변이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오면 모를까 아직은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에 따라 그럴 수 잇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DNA바이러스와는 다르게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현재는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스터샷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습니다. 먹는치료제와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한다면 현재보다 코로나를 더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경우 치명율이 낮기는 합니다.

    그러나 말씀 주신 것처럼 언제든 치명율이 높은 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변이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고 그 변이의 치사율이 높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다른 특성을 갖게 될 경우 (전파력 증가, 치명률 증가 등) 여전히 같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인체 내에서 복제 증식을 거친다면 초기 바이러스와는 아주 틀린 바이러스같은 특성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언제든 치명적이 변이 바이러스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염력은 높이는 반면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변이가 나올지는 단정할수 없기 때문에 추후 추이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가능성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치명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전염력이 강한 편에 속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전파 속도는 빨라도 치명률이 높지는 않으나 현재 지속적으로 추가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앞으로의 변이형태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라는 것은 한치 앞도 예상하지 못합니다. 즉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전개될지는 지켜보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현재로서는 치사율이 높은 변이가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방심하기에는 이르며 마스크를 함부로 벗고 행동하다가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언제든 새로운 변이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이러스를 포함한 어떠한 변이도 한 방향이나 일정한 추세를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추세를 가지고 진행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바람일 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즉 지금은 치사율이 낮더라도 다음 변이는 치사율이 상당히 높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대부분의 변이는 감염력이 높아지고 중증도는 약해지는 쪽으로 나타나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므로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 모든 바이러스의 변이는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정한 유전자 정보의 결손으로 인해 돌연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처럼 그 어느 때보다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점이라면 그 돌연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충분히 높으며 그 중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얼마든지 새롭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유전체와 구조를 가지고 있고,

    증식시에 유전체 합성단계에서 오류가 일어나도 교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변이가 자주 일어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론적으로는 더 다양한 변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추후 치료제와 백신 개발 등과 맞물려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 변이 가능성이 있으며 어떤형태일지 예측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변이발생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 사이에만 전파가 이루어진다면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 종이 다시 생길 확률은

    높지 않은데 이는 바이러스 자체는 숙주를 파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숙주에

    기생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한 바이러스는 숙주와 함께 사멸하게 되어

    인간에게 심한 감염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바이러스만이 전파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변이를 할 수록 치명률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대 문제는 포유류, 조류, 설치류 할 것 없이 감염을 시키는

    것으로 인체가 아닌 다른 동물과 접촉하는 경우 전혀 다른 유전자를 갖게 되어 이로 인해

    전파력도 강하고 치명률도 강한 바이러스 발생하는 문제가 있으며 이를 막을 방법이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고는 해도 앞으로 어떻게 변이가 유발될지 알 수는 없답니다. 갑자기 치명적인 변이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신종 플루나 메르스, 사스 때처럼 갑자기 난리가 날 가능성도 늘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