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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비단벌레122
슬기로운비단벌레12223.01.23

아이가 어른들의 대화를 너무 집중해서 들어요

아이가 말도 빠르고 이해력도 빨라요

그런데, 자기 놀이를 하기보다 어른들의 대화를

너무 집중해서 듣고 또래 친구들의 놀이를 너무 모방하고 따라해요

옆에서 보면 친구가 뭐 하지 않았는데도 "하지마! 내거야!"이걸 달고 살아요 상황을 설명해줘도 그때 뿐 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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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모방하고 따라하며 자라납니다.

    가급적 진지하거나 어른들의 이야기는 아이가 없는 장소에서 하도록 해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대화하고 몸으로 많이 놀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른들의 대화를 너무 집중해서 듣는다고 한다면

    어른들끼리 대화를 할때에는 말을 조금 조심하실 필요가 있고

    다른 놀이감이나 장난감으로 대화를 듣지 않고 다른 놀이를 할수 있도록

    돌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가텐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이 옆에서 부모가 계속 말을 해도 전혀 듣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작은 소리로 말을 해도 관심있게 듣는 아이들이 있듯이요.

    아이의 이런 모습에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우리 ㅇㅇ가 엄마 아빠의 대화를 듣기 좋아하는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친구들을 따라하기 보다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동은 자기발달 단계에서 자주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어집니다. 발달단계에서는 언어적 욕구가

    급격히 높아집니다. 이때 아동은 대화를 나눌 만한 대상의 항상성을 성취하여 점차 언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동의 심리는 내면의 대화를 요구하는 자기의 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동에게 자기는 안전감의

    원천이 되고 타인들과 관계하려는 노력을 증가시키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주 혼자 있는 아동의 경우는 누군가와 대화의 상대자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의 아이로 자라나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타인과 관계하려는 인생의 긴 노력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에 전적을

    의지해서 만들어진 자기를 확장시키기 위한 노력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위와 같은 심리를 이해하시는 한편 아이에게 기다려 달라는 신호를 보내시어 아이를 케어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모방의 과정을 거치며 많은 모방을 통해 배우고 행동을 하게됩니다. 또 4세 이후로는 자기주관이 강해지고 소유욕도 강해지게 됩니다. 모든 아이들이 겪는 과정으로 크게 유념치 않으셔도 되겠으나 그 행동이 과할 경우기준을 정하고 제지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미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원래 주변의 상황을 모방하면서 언어가 발달합니다.

    주변에서 바른 언어습관을 아이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습득력과 이해력이 빨라서 따라하려는것을 억지로 막으면 더 역효과가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