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요즘 따라 활력이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너무 걱정인데요 그런데 궁금한게 강아지들도 몸보신을 한번씩 시켜 줘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먹이의 풍부화, 다양화를 위하여 한번 씩 특식이나 몸보신을 시켜주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사료에 기본적인 영양성분은 다 들어있지만, 사료만 계속 먹다보면 강아지들이 스트레스 받기 쉽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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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큰 병을 앓았다 거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영양제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별일 없는데 기력이 떨어지고 활력이 없으면 보약 보다는 기분전환을 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한다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곳으로 산책을 간다든지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든지 기분 전화를 시켜 줘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사람의 음식과는 달리 강아지 사료는 강아지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배합한 그 자체로 일종의 종합영양제입니다.
다른음식거리는 오히려 이 균형을 깨는 즉, 영양불균형 상태를 유발하기에 일시적으로는 활력이 높아지는것 처럼보일 수는 있으나 장기간에 걸쳐서는 좋은게 아닙니다.
활력이 떨어지는 강아지가 질환상태가 아니라면 산책과 같은 외부활동으로 활력을 높이는게 좋지 먹는걸로 기력을 높이려하는건 좋은선택이 아닙니다.
산책을 한번이라도 더 나가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