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과 식사 후 혈당이 어느정도여야 정상 일까요?
최근에 혈당이 높게 나와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2주 정도 약을 먹고 보자고 하셨는데
공복 혈당과 식사후 혈당이 어느 정도에 머물려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은 126 이상, 식사 후 2시간 혈당은 200이상이면 당뇨라고 진단을 합니다.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면 혈당의 관리 목표는 공복혈당은 120~130 이하, 식후 혈당은 200이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은 식사를 한 후 최소 8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측정하는 혈당 수치입니다. 정상적인 공복 혈당 수치는 70-99 mg/dL (밀리그램/데시리터) 범위에 속합니다. 식후 혈당은 식사 후 혈당 수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2시간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상적인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140 mg/dL 이하입니다.
당뇨병의 경우, 공복 혈당 수치가 126 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200 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복 혈당이 100-125 mg/dL 범위에 있고, 식후 2시간 혈당이 140-199 mg/dL 사이인 경우는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 장애'로 분류되어 당뇨 전 단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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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은 126mg/dL 미만으로 나와야 당뇨에 해당하지 않으며, 100m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그 사이는 당뇨전단계입니다. 식사 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보다 낮아야 당뇨 전단계이며 140mg/dL 보다 낮아야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정상의 기준은 공복혈당 100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입니다. 이 수치가 넘어선 경우 당뇨 전단계라 부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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