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후 혈당은 식사 시작 시점에서 2시간이 흐른 후 측정하라고 하는데 2시간 후가 최고점이라 그러는건지 최고점은 상관없이 2시간 후에 정상 수치만 되면 된다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상인과 당뇨인이 최고점에 이르는 시간이 다른지요?
안녕하세요.
네 보통 식후 2시간이 지나게 되면 음식이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최대의 시간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어서 사람에 따라
정도에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2시간 후에 증가하는 것은 연구에서 이미 확인된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에 혈당이 최고점에 다다르는 것은 식사 후 약 1시간이 경과한 시점입니다. 이는 당뇨인과 비당뇨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식사를 하고나면 혈당수치가 점차 올라가기 시작헤서 2시간정도가 지나면 최고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시점의 혈당수치를 비교함으로써 당뇨의 위험도를 확인할수 있어요.
혈당은 식전에는 90~130, 식후에는 180 이내로 조절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식후 1시간이 가장 혈당이 높은 시기입니다.
최고점에 이르는 시간이 정상인과 당뇨인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당뇨를 진단할 때 기준이 8시간 이상 공복 또는 식후 2시간 혈당을 기준으로 제시되어있기 때문에 그때 혈당을 측정하는겁니다.
식사 시작시점 2시간이 아니고 식후 2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