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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코끼리228
산뜻한코끼리22823.08.01

튜브 바람넣는 부분에 숨어있는 원리는 무엇인가뇨?

요즘 더위때문에 물놀이를 자주 하게되는데요, 아이들이 놀 수있게 튜브에 바람을 넣다보니 궁금해졌습니다 튜브의 바람넣는 부분은 바람을 넣는건 그냥 불면되는데 튜브의 바람은 그냥 둬도 빠져나오지 않고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꾹 잡아야 바람이 빠지는데 어떤 과학원리가 숨어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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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 투브를 자세히 보시면 튜브 구멍 안에 닫힘 막이 있습니다. 바람을 넣을때 닫힘막을 밀어서 안으로 넣어서 바람을 넣고 바람을 다 넣은 뒤 튜브 구멍을 막지 않아도 자동으로 닫힘막이 막아주어서 바람이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튜브에 바람을 뺄때 구멍의 입구를 손으로 눌러서 닫힘막을 열어줘서 바람을 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안쪽을 보면 공기의 압력에 따라 닫히고 열리는 옆으로 가느다랑게 찢어진 구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전거 바람을 넣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자전거에 바람을 넣을때 마개를 제거하여도 바람은 빠지지 않고, 바람을 추가로 넣은후에도 팁을 제거해도

    바람은 빠지지 않죠. 물놀이용 튜브도 같은 원리입니다.

    즉, 자전거든 물놀이 튜브든 바람을 넣게 되면 튜브 안쪽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 압력은 튜브 안쪽의 바람과

    외부 대기의 압력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튜브 안쪽의 압력이 외부 대기압보다 높아지면, 바람은 튜브 안에 갇히게 되고 튜브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튜브 내부의 압력이 대기압으로 밀어내면서 내부의 미세 덮게를 이용하여 바람 구멍을 막게되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게되고, 뺼때는 이 구멍을 약간만 힘을 주어 눌러 주면 이 마게가 비틀어져서 내부 압력과

    외부 압력 차이로 인해 외부로 바람이 세어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펌프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을 불게되면 입구를 살짝 덥고있는 두번째 마개를 밀어내는 식으로 바람이 주입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두면 튜브 내의 공기가 나오려고하면서 마개를 밀어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며 닫히게 되어 바람이 빠지지 않는 것이죠. 바람을 뺄 때 꼬집게되면 마개부분이 밀려나거나 틈이 생겨 바람이 빠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튜브의 바람이 빠지지 않고 손가락으로 꼬집을 때 바람이 빠지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바람 보존의 법칙"에 기인합니다. 바람 보존의 법칙은 자연 법칙 중 하나로, 바람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이 에너지는 그대로 유지되려고 하기 때문에 바람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튜브 안에 바람이 들어가면 튜브의 내부와 외부 사이에 압력 차이가 생깁니다. 튜브 내부에 들어간 바람은 높은 압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튜브 외부는 낮은 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은 항상 압력이 낮은 쪽으로 흘러가려고 하기 때문에 튜브 내부의 바람은 외부로 빠져나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튜브의 입구가 굳게 막혀있기 때문에 바람이 바로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이때 튜브를 꼬집거나 손가락으로 누르면, 튜브의 입구를 잠시 열어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튜브 내부의 바람이 외부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즉, 튜브의 바람이 빠지지 않고 손가락으로 꼬집을 때는 바람 보존의 법칙 때문에 입구를 잠시 열어줘야 바람이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가 항상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자연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튜브 안에 바람을 넣을 때, 튜브 내부와 외부 사이에 압력 차이가 발생합니다. 바람을 넣으면 튜브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고, 이는 바람이 튜브 안에 갇혀있게 됩니다. 튜브의 입구를 닫으면 튜브 내부의 압력이 외부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바람이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튜브의 바람을 빠지게 하려면 입구를 열어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튜브의 입구를 꾹 잡으면 입구가 좁아지고, 그 안에 있는 압력이 더욱 상승하여 바람이 밖으로 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튜브의 입구를 살짝 열어주면 입구가 넓어지고, 압력 차이가 줄어들어 바람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튜브에 바람을 넣을 때, 바람이 튜브 안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는 압력의 원리에 따라 발생합니다. 바람이 넣어지면 튜브 안쪽의 공간에 있는 공기 분자들이 밀려서 밖으로 나가려 하기 때문에, 튜브 안쪽의 공기 압력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공기의 압력차가 발생하면, 튜브 안쪽의 공기가 바깥쪽 공기보다 높은 압력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튜브 안쪽에 있는 공기가 팽창하게 됩니다. 이렇게 팽창한 공기가 튜브 안쪽에 있는 공기와 바깥쪽 공기 사이의 압력을 균형시키게 되면, 바람이 튜브 안쪽에 고여있게 됩니다.


    튜브에 바람을 넣을 때, 바람의 압력이 튜브 안쪽의 공기 압력보다 높으면 튜브가 튀어나오거나 튜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튜브에 바람을 넣을 때는 적절한 압력으로 바람을 넣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바람 압력을 유지하기 위한 공기압계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튜브에는 판막같은 구조가 있어, 우리가 입으로불어주는 방향에서는 판막이 열리지만, 반대로 풍선의압력이 바깥쪽으로 공기를 밀어내는 방향으로는 막이 닫혀있어 공기가 빠르게 나오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람이 빠지긴합니다.


  • 튜브의 바람이 빠져나오지 않고 꾹 잡아야 빠지는 현상은 주로 유체역학의 원리와 공기압의 영향으로 설명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다음과 같은 과학적 원리들이 작용하는 결과입니다:

    1. 공기압: 튜브 안에 바람을 넣을 때 튜브 안과 바깥의 공기압 차이가 발생합니다. 튜브 안의 바람은 튜브 벽과 바깥 공기 사이의 압력 차이로 인해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2. 표면 강화: 튜브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인해 튜브 안의 공기가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표면 강화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3. 밀폐성: 튜브는 기본적으로 밀폐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튜브에 바람을 넣은 후 입구를 밀착하여 밀폐성을 유지하면 바람이 오랫동안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꾹 잡아야 바람이 빠져나오는 것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이는 아마 바람이 튜브 안에서 압축되어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튜브에 바람을 넣으면 튜브 안의 공기는 압축되고, 그로 인해 압력이 상승합니다. 이 압력으로 인해 바람이 빠져나오는 입구에서 더 강한 압력이 형성되어 바람이 빠져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손가락으로 꾹 잡아주면 압력 차이가 줄어들어 바람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바람의 압력과 속도가 조절되어 튜브를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튜브의 바람이 빠져나오지 않고 손가락으로 꾹 잡아야 하는 현상은 유체역학과 공기압의 영향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튜브의 표면 강화와 밀폐성 등의 요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원리들이 함께 작용하여 튜브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공기를 주입하는 주입구에는 문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람을 집어 넣을땐 문이 열리고 그후에는 문이 닫혀 튜브안에 있는 바람이 바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것이지요

    이 문은 고정이 아니기 때문에 눌러주게 되면 문이 개방되고 이로 인해 더 빠르게 공기를 뺄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압력이 평상시 대기압과 같아서 공기가 빠지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다 손으로 눌러주면 이 평형이 깨지면서 빠지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