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를 때 드는 궁금증.
자녀가 셋이상으로 많으면요 그 중에서 유독 예뻐보이고 관심가져주고 싶고 즉 편애하는 감정이 생기는 건 매우 당연한 감정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이기에 예쁜 아이가 있고 계속 부딪히는 아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옛말에도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듯이 깊이 있게 들어가보면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부딪히는 일이 있다면 처음 아이를 만나고 어렸을 때 아이에게 가졌던 그 마음을 떠올려본다면 아이가 새롭게 보일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많다보면
말을 잘 듣고 더 이쁜 아이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이 당연합니다만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하여는
부모님께서 이런 모습을 피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건홍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그런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그런 감정도 원인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런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다른 자녀들이 소외감이나, 불평등감 을 크게 느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자녀들과의 형평성을 잘 유지하는게 또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그러한 감정은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이들 중에서 유독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다른 아이들이 그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애는 본능적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아이들에게 편애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녀 중 더 사랑 많이 받은 아이는 지나치게 의존성 경향이 나타나기도 하며,
사랑을 덜 받는 자녀는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강박적 경향을 띌 수 있으니,
절대 자녀들에겐 편애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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