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외 건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지 않는다고 해도 수익을 좇아 움직이는 외국인들이 보기에 원화 채권의 매력이 반감될 가능성은 상당하다. 지난 20일에는 외국인이 국고채 현물을 2조 원가량 매도하면서 실제 유출이 일어난 사례도 있다.
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 시사 발언, 무력에 의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현상 변경 반대 발언 등으로 정치와 지정학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유럽금리보다는 미국에 등지고 있는 유럽연합의 추세를 파악하지않고 친미만 강조하는 현 정부의 움직임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돈을 빼내는 점이 우려됩니다
외환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위기감은 생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