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해군은 중립적 외교를 하였습니다.
대후금 정책
후금을 대놓고 적대하지는 않았지만 후금에 첩자를 보내 정보를 수집하거나 군사훈련 및 성곽수축 등 후금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왜 정책
재위 초기에 일본과의 기유약조를 체결해 국교를 정상화하고 교역을 통해 남방노선을 안정시켰습니다.
대명 정책
가도에 주둔한 모문룡을 지원하는 등 명나라와 계속 협조하여 후금을 견제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모문룡으로 인한 그 민폐와 폐해가 만만치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