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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23.12.10

무중력 상태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신체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과거 우주인들이 지구에 착륙하는것을 보면은 구조대원들이 들것에 실어 우주인들을 옮기는 장면을 본것 같은데요

우주정거장에 오래 근무하면 신체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운동하기도 어려울것 같아 근손실도 심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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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에 의해서 근골격 등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무중력 상태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면 이러한 사이 간격들이 약해져서 근골격 등에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은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됩니다. 따라서 몸의 근육과 뼈들이 약해질것 같습니다. 우주억 오래있으면 그래서 몸이 망가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당연히 뼈가 약해집니다.

    중력의 힘을 견딜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뼈에 있는 칼슘과 철분이 빠져 나가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골절이 잘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얼굴이 부풀어 오르며, 시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박동 수가 감소하고,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 상태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에는 우선 골밀도가 감소합니다. 지구에서는 뼈가 뛰기나 걷기를 하면서 압력 자극을 받는데,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는 뼈가 충격과 압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칼슘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면서 뼈의 강도와 밀도가 감소하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량이 감소합니다. 지구에서는 거의 모든 활동에서 근육이 사용되는데, 무중력 상태인 환경에서는 근육을 사용할 일이 적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의 생활이 지속될 경우 근육의 형태와 기능에 영향을 주어 근력의 손실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골격과 근육: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에 노출되면 신체의 무게 부담이 줄어들어 골격과 근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골밀도 감소와 근육 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계통: 우주에서의 무중력 상태는 심혈관 계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중력에 의존하여 혈액을 펌핑하는 것이 아니라면, 혈액의 분포가 변화하고 혈액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시각 변화: 무중력 상태에서는 눈알과 시각 체계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간 지각이 변경되고 안구 압력이 변화할 수 있으며, 눈물의 동작도 변할 수 있습니다.

    4. 대사 변화: 우주 비행 중에는 대사율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신체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조절된 식단을 유지하고 대사 관리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중력에 맞추어 근육과 뼈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중력시 뼈와 뼈 사이의 공간이 벌어지게 되고 평균적으로 키가 5-8cm 정도 더 커지게 됩니다. 그로인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대 무중력 상태에서는 뼈가 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어 뼈를 지탱하고 있는 칼슘 성분이 빠져나옵니다. 우주에서 한 달 머무르게 되면 전체 뼈에서 1% 정도의 칼슘이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인들은 우주선 안에서라도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는답니다.

    출처 : 교육부공식블로그 - 우주선 안에서 변하는 몸!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영향은 근골겨계입니다.

    쉽게 말해 무게를 가볍게 느끼다보니 근력이 약해지게 되고, 심하면 장기도 압력이 달라지니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