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아인데 원래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화장실을 갈려고하면 따라와서 문열고 화장실가라고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문을닫아야지? 이러면 그때부터 입이 삐쭉삐쭉거리더니 울기시작합니다...
화장실문을 못닫게합니다...조금이라도 열어놓으라고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그럽니다...왜그러냐고물어보면 무섭다고 집이너무크다...이럽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러니 이해가잘되질않네요...
제가 생각나는건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아이가 예전에 신비아파트라는 귀신나오는 어린이 만화에빠져서 하루에 한번씩은본듯합니다 아이정서에
그리좋지않은듯해서 지금은 신비아파트 만화시작하기전에 다른데로 채널을 바꿔버립니다...
두번째는 지금 이혼소송중이라 아이엄마와 면접교섭을 진행중에있습니다 이부분에서 떨어지기싫어하는 그런게
조금 작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