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이십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 전 우선 칭찬을 먼저 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천사같은 아이 셋을...
정말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저도 아이 셋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큰 결정이고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더 칭찬을 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이제 고민에 대한 답변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눕지 마세요.
셋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이라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겁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나를 위한 여유는 찾아 볼수도 없겠죠.
그러니 매사에 지치고 짜증이 나고 힘든 건 당연한 결과일지 모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유가 생기면 무조건 눕게 될 겁니다.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아니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휴식의 방법이 눕는 것이라면 그건 분명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2. 먹지 마세요.
나를 위한 식사 혹은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충분히 먹는 식사는 아마 불가능 하실 겁니다.
보통 아이들이 먹다 남긴 것이나 여유가 생길때 급하게 식사를 대충 하시겠죠.
그 또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니 식사는 최소한 정해진 시간에 천천히 드시는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3. 쉬지 마세요.
여유가 없으니 아주 짧은 여유도 매우 소중하실 겁니다.
그렇다보니 여유가 생기면 무조건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겁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인 휴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분명 존재할 겁니다.
잠깐의 여유로 인해 해야 할 일은 미뤄지게 될 것이고 또 그로 인해 짜증이 생기겠죠.
그러니 쉼도 뭔가를 하는 것으로 대신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먹지 말고 쉬지 말고 눕지 말라고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건 이미 짐작하셨을 겁니다.
사실은 다 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급하게 빠르게 어서 어서...
그게 가장 큰 문제의 원이이 아닐까 싶어 적어 본 글 입니다.
꼭 살을 빼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생활패턴 자체가 이미 살이 찔수밖에 없는 상황인 경우가 아주 많거든요.
결국 가족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건 아닐 겁니다.
아이들을 위해 내 건강을 먼저 챙기는게 맞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오래 오래 이어가기 위해선 내 건강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 같은 생활 습관이 있다면 그것부터 고쳐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기에 제가 적어 놓은 말도 안되는 위 세가지를 좀 신경쓰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