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부실공사가 많은것 같은데 왜 그런건가요? 제대로 안짓고 자재를 빼먹더라고 감시하거나 감사하는 법이나 기관같은건 없나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하게도 감사가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현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짜고 하기도 하고 눈을 감아주기도 한다고도 하네요.
부실공사는 요즘에만 많은것은 아니고 우리나라 부실공사 역사가 짧지는 않습니다.
건설사들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어 보이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주택법, 건축법으로써 해당부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설계는 해당 수준에 맞추어 승인받고 실제 공사를 그렇게 하지 않는게 문제이며, 감리 역시 민간업체가 진행하는 만큼 서로 눈감아주는 경우 부실공사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실제 완공후 준공검사등은 행정기관이 진행하지만 건축시 넣은 자제등을 확인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아파트 부실이 많은 것이 아니고 부실하게 짓는 곳은 아마도 계속 부실하게 공사를 했을 겁니다. 물론 다가구 다세대도 마찬가지일거고요.
당연히 감리단이 있지만 짬짜미한다면 잡아내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실공사를 감시하는 체계는 존재합니다만 아무래도 건축자제값이 폭등하다보니 서류등을 조작하는등 부실공사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