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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4.01.07

아이가 내려놓으면 울고 계속 안기려고 하는 경우?

아직 말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어린 아이가

또래들은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탐방할 시기인데

부모 바라기가 돼서 내려 놓으면 울고 계속 안기려고 하는 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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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아이는 부모와 애착형성을 하고 있는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으나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안전감, 신뢰, 그리고 긍정적 관계를 말합니다.

    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낯가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는데요. 생후 9~18개월에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오고 분리불안도 오지만 사랑과 신뢰로 애착형성이 잘 된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다른 가족에게도 애착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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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0~3세의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이들의 심리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계속 안기려는 현상으로 부모에게 애정을 받고 싶어하는 하나의 표현법 입니다.

    다른 놀이나 행동으로 신체를 움직이도록 유도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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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때에 잠시 기다려주셔서

    스스로 울음을 그칠 기회를 주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를 통제할 능력을 키우게

    해주시고 우는 정도가 심하여 경기를 일으키지 않은 선에서 시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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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해서그래요

    불안정애착이되다보니

    떨어지면불안할수있답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주면좋아질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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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기 때문에 내려 놓으면 우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따뜻하게 안아 주시고, 온화한 눈빛으로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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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려 놓으면 우는 것은 습관화가 되서 그럴 수 있으니,

    앉아서 노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아이와 앉아서 놀이를 하고, 책을 읽어 주는 등 계속해서 앉아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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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앉아서 안아주는 것보다는 서서 안고 걸으면 더 쉽게 진정이 되어 쉽게 잠들수 있을거예요. 잠이 든 뒤에도 5~8분 정도 더 안고 있다가 눕힐때도 아이가 안정감있게 내려놓고 눕히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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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가 부모에게 안겨 있다가 내려 놓는 그 즉시 우는 이유는 불안함 때문 입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너무 안아주듯 해주다 보면 습관이 됩니다. 그렇기에 내려 놓기가 무섭게 우는 것입니다.

    놀이를 앉아서 하는 것임을 알려주시고, 잠도 누워서 자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울고 불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안아주면 안되는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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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밀접한 애착이 형성되어서 분리불안을 보일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은 부모와 작 형성이 잘되었을 때 일어나는 모습인데요. 시간이 감에 따라 점차 안정이 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아이를 다독여주시고 많이 안아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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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꾸 안아주면 아이가 이러한것에 대해서 습관이 되어 안아달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보챌때 외에는 어느정도 스스로 기거나 걷거나하면서 활동하도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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