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물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물이 온도가 내려가 얼음이 되면 그 부피가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까 그리고 얼음이 되면 질량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물은 4도에서 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얼음은 물보다 밀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얼음이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얼음이 물 위에 뜨게 됩니다.
물 자체가 언 것이므로 얼음의 질량은 똑같고 밀도가 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이 되더라도 질량은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얼음이 되면 내부 분자가 육각형태로 정립하며 분자내 공간이 증가하여 전체 부피는 증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특이하게도 얼음이 되면 육각형 구조가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서 육각형 구조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부피가 커지게 됩니다. 다만 질량은 고유의 특성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물질은 온도(에너지)가 작을수록 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부피가 작아집니다.
물도 마찬가지인데 4°C 에서 부피가 가장 작아집니다.
다만 물이 고체로 얼게되면 특정한 분자구조를 이루게 되고 그로인해 분자사이에 빈공간이 만들어지며
얼음의 부피가 커집니다.(4°C 이하로 내려가면 부피가 점점커집니다.)
물이 상변화를 거쳐서 온도가 내려가면 얼음 형태가 되면서 부피가 소폭 증가하게 됩니다. 상변화를 거치면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