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잊을만하면..... 한 교사가 또 다시 피해를 입었네요..
창원이 한 중학교에서 교사 한분이 요추 골절을 당한 사건이 있네요..
왜 계속해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참...
교사들의 권위를 세울 수 있도록하는 제도적인 장치들은 뭐가 없는 건가요?
이런 내용을 볼 때마다 참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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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교사 직업의 가장 큰 어려운 점이 혼자서 많은 인간관계를 동시에, 세밀하게 다루어야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 체벌 제도가 있을 때는 오히려 학생인권이 침해되어 현재 체벌이 없어졌으나 반대로 현재는 교권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교권보호위원회, 학폭위 등을 통해 학생을 징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