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투정을 받아주지 못할때가 많아요.
아이는 관심을 가져달라고 투정을 부리는건데, 그걸 받아주지 못하고 싫은 소리를 할 때가 많아요. 그럼 아이가 속상해하는것이 눈에 보이지만, 그 마음을 풀어주지 않고 그냥 내버려둬요. 알면서도 하고 싶지 않은건 단순히 제가 힘들고 지쳤기때문일까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짜증과 투정을 부리면서 관심을 요구하는게 지속되는 것은 어머니의 비일관적인 양육태도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속상해하는 것에 마음이 아파서 어느 날은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어느날은 힘이 들어서 해주지 않게 된다면 아이는 간헐적 강화를 받게됩니다.
강화라 함은 보상을 의미하는 것인데, 일관적인 강화와 반응에 아이의 발달과 정서에 도움을 줍니다.
간헐적 강화는 말 그대로 어느 때는 주고 어느 때는 주지 않아서 아이가 짜증을 내는 행동으로 관심을 유발하는 방법이 합리적이고 적응적인 행동이란 걸 인식하는걸 어렵게 만듭니다.
이에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그 반응은 무시하고 진정이 된 후에 말로 설명하고 적절한 관심 유발법(엄마 저랑 이야기해요, 엄마 저를 봐주세요, 엄마 저랑 놀아요 등)알려주세요.
해당 질문에 구체적인 상황이 나오지 않아서 더 정확한 답변에는 한계가 있지만 아이에게 일관적인 양육태도를 유지해서 아이가 엄마에게 적응적인 행동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현재의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를 인지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이전에 나는 투정을 받아주지 않았는가? 현재의 나는 변화한것인가 아니면 변화가 필요한것인가 등 다양한 생각의 접근을 추천드립니다!!
분명 시기가 (코로나의 여파) 좋지 않아 외적인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질문자님을 현재의 상황으로 오게끔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상황일뿐 아이가 성장하는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현재의 아이가 성장해 나는 어릴때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다면 그만큼 부모의 마음이 찢어지는 상황이 더 있을까요..?
먼저 외부에서의 일과 내부에서의 일은 확실하게 끊고 넘어가는것이 중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지친몸을 이끌고 계속해서 아이만 지켜봐줄순 없겠죠 이럴땐 역활의 분담도 중요할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 자신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면 변화를 추구하는것이 바람직 할 수 있을것같아요 질문자님은 현재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후자는 아닌것 같아요 :)
분명 훌륭하신 어른이라 생각이 들고 단지 외부적인 요인들이 무기력하고 지치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 부분을 잘 잡고 끊어내 아이와 질문자님 모두 행복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본인을 가장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투정을 받아주지 못할 때는 우선 자신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는 없는지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지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풀만한 어떠한 요소를 찾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 경우라면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에 정신적으로 지처서 나타날수있는 현상입니다.
흔히 일을 하면서 느끼는 번아웃과 비슷하고 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위와같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육아를 잠시 쉬어주거나 환경적으로 스스로에게 휴식을 줄만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간 육아를 남편혹은 다른 가족에게 맡기고 여행이나 취미활동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분전환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작업을 한 후라면 조금씩 위와같은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고 아이의 기분을 풀어주거나 육아를 하는데 편안함을 가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네 맞아요 육아하시면 스트레스가심해져서
나도모르게 신경이 곤두서곤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종종풀고 생활을 이어나가셔야합니다
가족의도움을받으셔서 하루나 이틀정도의 충분한휴식을 취하시는게 앞으로의 생활에서도
도움이 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많이 지치셨네요. 알면서도 안되는것이 육아입니다.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좋을지는 알고 있잖아요. 내안의 스트레스를 해결하며 힘을 얻고 그 에너지를 아이를 위해 쏟을수 있는,
우선 부모인 내가 힐링하고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투정을부릴때 아이에게마음을
헤아려주고 혼을낸후에는 충분히
아이의감정을알아주고달래주어야하지만
평소 부모께서도 쌓인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되어야하지만
그게잘되지 않았던것같습니다
또 아이에게 그러지말아야지
후회가되고 미안해지다가도
또 아이가투정을부리는상황이온다면
지금과같은 행동이반복될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혼자다 참고 견뎌내시려다보면은
어느순간에 감정조절안될수있습니다
아이에게 화또는 짜증을 자주낼수있고 또는
무관심으로 나타나는경우도있습니다
아이에게 싫은소리나 짜증을부린후
풀어주지않고 방치되는날이많아진다면
아이는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게돨것입니다
또 성장하면서 정서적으로
영향을 많이받기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스트레스의 원인을찾아서환경을어느정도개선
해보시거나 나름대로의방법을찾아
해소하시는것이좋습니다
집에서할수있는 취미에 관심사를 갖고
가까운지인분과통화등 으로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을것입니다
맘카페에서활동을하시면서 아이를키우면서 배울수
있는정보라던지 힘든점이있다면 조언을구할수있으며 잠깐시간이나신다면 산책이라던지
운동을 하면서 기분전환을해보시는것도좋습니다
물론 아이를키우다보면큰소리가나오고
화가나는경우도있겠지만
아이들은 어른과 인지가다르기때문에
반복해서 실수하는것이 어쩌면당연한것이고
옆에서 부모님께서 하나씩잘 지도해주면서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성장할때를생각해본다면 실수도하고
부모님 말을잘듣지안았던경우가많았을것입니다
아이가 투정을부린다면 짜증이나화를내기보다
아이의마음을먼저 알아주시는것이좋습니다
또 훈육후에는아이에게 따뜻하게안아주시면서
사랑을 꼭표현해주세요
부모님께서 심리적으로안정이되야
아이에게좋은영향을 줄수있다고생각하기때문에
평소 부모님께서도 나름대로이
스트레스를해소할수잇는방법을찾느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점을찾아서 노력한다면 잘해결될꺼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lifologist/223600678685
우울이나 스트레스 등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어 것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육아하시면서 지치실 수가 있고 한마디도 더 하긴 하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특히우울을 겪고 계시지 않는지 살펴보고 싶고 점수가 높거든 동네 의원이나 상담실을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고려해 보세요
양육 스트레스라고 검색해보세요. 양형스트레스에 대한 자료들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양념 스트레스 척도 이렇게 검색하시는 것 도 좋습니다. 전문적인 자료들이라도 한번 열어보시고 읽으실 수 있는 부분 눈길이 가는 부분을 찾아 읽어보세요. 위로가 될 수도 있으며 스트레스 낮추기 위해서 수정해야할 사항이 어느 것인지 생각해볼 계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육아로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번 바람도 쐐보시고
취미활동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