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소한것에 짜증을 많이 내는데 그럴때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왜 짜증을 내냐고 꾸짖기만 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다 받아주는것도 문제가 될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이는 잘못된 방법임을 가르쳐주셔서
짜증을 내지 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는것이 중요할수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는것은 그만큼 나를 봐달라는 의미일수 있기에
아이의 감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의 감정에 최대한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계속 짜증을 부린다면 아이에게 차분히 질문을 해보세요. '우리 아들(딸) 왜그렇게 화가났을까?' '우리 딸(아들) 무슨 안좋은일 있는거야?" 처럼 질문을 해봅니다. 그러면 아이의 짜증이 가라앉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에게 왜? 짜증이 나는지 대화를 나누어보고 이유를 파악한 다음 해결책을 마련하는게 좋아요. 조근조근 이야기를 해보고 해결이 힘들면 학교 상담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는 대화로 이야기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기분 안좋은일이 있는 것 같은데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까?"
또는 " 너가 짜증내며 이야기 하니 엄마(아빠)기분이 좋지 않아"
" 우리 왜 너가 기분이 안좋은지 생각해보자"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면 "그랬구나" 공감 해 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히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아이들이라면 언어로 표현이 미숙해서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충분히 의사표현이 가능한 아이들이 짜증을 자주 내면, 바람직한 표현을 쓸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평소에 잔소리나 훈육을 길게 하지 않았는지, 또는 일관되지 못한 훈육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