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18

연준이 재할인율을 낮추면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미국연방준비은행이 재할인율을 4%에서 3.5%로 내리자 주식시장은 더욱 가속화 되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여기서 재할인율은 무엇이며, 이게 내리면 왜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할인율이란 중앙은행이 시중 은행에

    대출해 줄 경우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하며

    이로써 주식시장의 상승의 여지가 생긴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재할인률은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빌려줄떄 사용하는 이자이며, 재할인율이 낮아지면 시중의 대출 금리가 내려가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이 증가하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할인율이 낮아지면 시중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풀 수 있다. 재할인율은 기준 금리보다 높지만, 연준이 이를 금융 시장 동향에 맞춰 조정함으로써 자금 수급을 조절할 수 있다. 시중에 돈이 많아져 주식시장도 좋아진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 재할인률을 낮췄다는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System)가 기준 금리인 재할인률을 낮춘다는 의미입니다. 재할인률은 은행들이 연준으로부터 직접 자금을 차용하는데 사용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재할인률을 낮춘다는 것은 경제에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금리를 낮춰 경기를 부양하려는 의도를 나타냅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이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차용하여 기업과 개인들이 대출을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되며,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재할인률을 인상하면 돈을 빌리는 비용이 증가하여 경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할인율을 낮춘다는 것은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은행)에 대출할 경우에 적용하는 금리를 낮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출금리를 낮아져서 돈을 쉽게 차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로 경기를 활성화 하고자 할 때 정책적으로 진행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긍정적 시그널(주가상승)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할인율은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인율 감소는 유동성 증가입니다. 즉, 주식시장엔 호재로 작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험 자산인 주식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 합니다. 낮은 금리 수준은 주식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쉬워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경향이 큽니다.

    낮은 금리 하에서도 경기가 극도로 침체 국면이면 주식 가격도 정체되거나 내려 갈 수 있으나 유동성 측면에서 낮은 금리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게 빌리는 것을 의미하며 이에 해당하는 이자를 의미합니다.

    이자가 내려가니 은행은 평소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이에 따라 시중에는 돈이 풀리게 됩니다.

    주식의 경우는 시장에 돈이 더 풀리니 긍정적인 영향이 가겠지만서도 재할인율만으로 주식이 변동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할인율(再割引率, 영어: bank rate)은 일반 은행이 중앙은행(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으로부터 직접 대출할 경우에 적용되는 금리를 가리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시장으로 유동성이 흘러가 자산시장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