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남편도 날 챙겨 주는것 같지 않고 갱년기라 대화도 많이 줄어들고 서로 예민해지기도 하고 무관심해졌는데요 이제 나에게 신경을 써주는 것도 짜증이 납니다. 진심 같지 않고 잔소리로만 들리고 날 좋아히지 안흘다는 생각에 늘 혼자라고 느껴져 외로워질때가 많아요 좋은 일이 있어도 잠깐이지 또 혼자있기라도 하면 쓸쓸하기안 하는데요 이 감정을 어찌해야할까요? 남편에 대한 예전의 좋은 감정이 잘 회복 되지 않네요 근데 친구들과 수다라도 떨고 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다 또 혼자 있음 괜히 우울해져요. 이 감정을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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