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힘을 못 쓴다는게 진짜인가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힘을 못쓴다는게 진짜인가요?
반대측 당이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왜 반대측 당이 더 큰 힘을 갖을 수 있게 된건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민심은 윤대통령의 편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지금처럼 나라를 운영하면 더 심한 지지율이 폭락될 것입니다. 그러면 언론도 비판이 가해지며, 외신도 연일 윤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대해 비판할 것입니다. 민주당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의 대승으로 잘못하면 탄핵 및 거부권 무력화까지 가능하기에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윤대통령은 대중들의 지지도가 형편이 없는수준이고 그래서 여당에서도 윤대통령이 당을 장학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국회의 300석중 겨우 100석이 넘는 여당은 힘이 없죠 모든게 야당이 반대하면 국회에서 동의를 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여당이 지금은 매우 강력한 견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통령 이라도 독불장군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특히 정치권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낮은지지율과 가족리스크는 지금대통령의 최대 약점입니다 그리고 독선도 한몫을 하죠
24년 총선으로 민주당이 대승을 했거든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당에 속해있고요
이렇다보니 큰 힘을 가진 민주당이 있기에
본인 마음데로 할 수 없는겁니다.
여소야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야당이 180석도 넘어서고 가족리스크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대통령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지금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국회의 지형이
현 대통령에게 유리한 지형이 아닙니다.
법을 만들 수도 없고 뭐를 하기에는 힘든 지형으로
지금 현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협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