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2

직원 돈노리고 책임씌울라고 뽑는 회사도 있네요.

블랙기업에 들어갔는데 면접도 대충봤습니다. 그냥 들어오라 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망해가는 프로젝트 직원 책임씌워서 손해배상 청구할라는 의도를 가지고 뽑은거더라구요. 여러가지 심증과 물증이 있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대한민국에 이런 블랙기업이 얼마나되고 더 심한사례도 알 수 있을까요? 아주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23.09.12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흔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물론 찾으려면 더 찾을 수 있겠지만 웬만하면 그런 기업들 찾기 쉽지 않을겁니다

    워낙 은밀하게 움직이는 기업들이라서 그렇습니다

    옛날에 지금처럼 업무 환경이 개선되지 않았을 시절에는 그냥 직원들 머슴처럼 부리고 소모품처럼 쓰다 버리는 기업들 꽤 많았다고 합니다

    불과 30년~40년 전만 해도 그렇다고 하네요

    요즘은 기업들에 대한 노동부의 감시, 업무 환경 개선, 노동자 마인드 변화 등으로 쓰레기 같은 기업들이 꽤 많이 사라진 상태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