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와 돼의 올바른 쓰임새와 사용법?
가끔 글을 쓸때 되랑 돼가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다음에 봬요. 그럼됐어. 하면 되고 등등
되와 돼의 올바른 쓰임새와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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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너구리58입니다.
돼를 되어로 풀어서 말이 되면 돼, 안되면 되를 쓰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아빠가 됐어ㅡ 되어었어는 말이 되니 돼가 맞고요
박사가 돼고싶다. ㅡ 되어고는 말이 안되니 되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되는 하, 돼는 해로 바꿔보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다음에 뵈요 / 다음에 봬요
다음에 하요 / 다음에 해요
이렇게 바꿨을때 말이 더 자연스러운건 해요입니다.
그럼 올바른 표현방법은 다음에 봬요가 되는 것이죠.
그럼 됬어 / 그럼 됐어
그럼 핬어 / 그럼 했어
이 역시 했어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방법은 그럼 됐어가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바꿔보시고 말이 자연스러운걸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