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체로소심한김치전
인간관계에서 손절 기준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큰 잘못은 아니지만 계속 마음이 불편한 관계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느끼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인관계에서 저의 손절 기준은 배신과 사기입니다. 믿음을 저버리거나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끼칠 때 바로 손절의 기준을 적용합니다. 안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번호 삭제 및 머릿속에서도 완전히 지워버립니다. 나머지 경우에는 손절하기보다는 거리를 두는 편이며 마음이 맞고 서로 윈윈하면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관계를 지향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절 기준은 아무래도 나를 자기 밑에 사람처럼 생각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사정에 따라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친구 기준으로 봤을때, 나를 자기 밑 사람처럼 하대하고, 자기 말만 하고, 내 이야기는 관심도 없고, 얻어 먹을 생각만 하고 쨋든 자기 이기주의에 집합된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뭐 거창한 기준 같은건 잘 모르겠고 그냥 질문자님 마음이 계속 쓰이고 편하지 않으면 그게 신호라고 보거든요. 저도 예전에 아는 동생놈이 크게 잘못한건 없는데 만날때마다 기운만 빠지고 해서 고민좀 했었드랬죠. 근데 억지로 참으면서 만나다 보니까 결국 병이 나길래 그냥 자연스레 연락 줄였더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고요. 글고 인간관계라는게 참 묘해서 나랑 안맞는 사람 붙들고 있는것보다 차라리 혼자 있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로운 법입니다. 어차피 갈 사람은 가게 되어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정도의 고민이 든다는건 이미 마음속에선 정리가 끝난거라고 봐야죠.
저는 선을 넘었는지 혹은 잘못을 했는데 잘못에 대한 사과를 했는지에 대한 여부로 나뉩니다. 선이라고 하면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내 욕을 뒤에서 하고 다니거나 혹은 돈을 빌려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거나 그런 경우에 손절을 하는 거 같습니다.
손절하는 기준은 모두 다릅니다만 그 본인의 기준에서 이것은 선을 넘었다라고 생각하면 손절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예의가 없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무시하고 이기적인것들이 지나친사람들을 손절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