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저는 레몬 세척 시 베이킹소다를 씁니다.
베이킹소다로 레몬을 박박 문지르고 여러번 헹궈낸 후
끓는 물에 살짝 넣어 데쳐서 사용해요.
그런데 레몬 세척만큼 중요한게 유리병 세척인 것 같아요. 보통 유리병을 열탕한 후 쓰라고 하잖아요~ 아니면 곰팡이가 잘 생긴다고.. 유리병 열탕하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ㅠㅅㅠ
레몬청은 설탕과 레몬을 1대 1의 양으로 넣어 만들잖아요~ 레몬과 설탕을 번갈아가며 넣어주고, 가끔 유리병을 뒤집어 줘야 설탕도 잘 녹고 잘 섞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레몬청 만들 때 생강을 살짝 넣어요. 이건 취향 문제이니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게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