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노견 갑자기 비명을 지릅니다..ㅠㅠ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와 믹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4살

몸무게 (kg)

9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집 개는 시츄와 믹스된 중형견으로 14살입니다.

몇년전 슬개골 탈구 수술을 했고, 그 외에는 따로 병원을 간 적도 없었고 조금 둔해지고 다리를 불편해 하긴 했지만 잘 먹고 산책도 잘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밤마다 낑낑거림이 심해졌고, 바로 어제 밤에는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더니 비명을 지르면서 똥오줌을 바닥에 지렸습니다. 이렇게 비명을 지를 때는 다리도 많이 불편해보입니다. 그 후에는 꼬리를 내리고 그냥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령견이 비명을 지르며 배변 실수를 하는 증상은 척추 디스크나 신경계 질환에 의한 급성 통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츄 계열은 유전적으로 디스크 질환에 취약하며 과거 슬개골 수술 이력과 현재의 다리 불편함은 척추 압박으로 인한 마비 증상이나 신경 손상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비명과 실금은 강아지가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수준의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보호자는 임의로 마사지를 하거나 약을 먹이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제한한 상태에서 이동장에 넣어 병원으로 운반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나 엠알아이 촬영을 통해 신경 압박 부위를 확인하고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 처방이나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강아지가 점프를 하거나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평지에 가두어 안정을 취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