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 투명한 맥주 유리병이 깨지면서 넘어져서 폭 3cm 깊이 2cm정도의 무릎의 상처를 봉합했습니다.
수술후 6일이 지난 오늘 수술부위는 잘 아무는데 계속 찌르는 통증이 있고 근육에 힘이 안들어가 못걷습니다.
ct촬영을 조영제 없이 했는데 4-5mm정도의 유리조각 1개가 근육에 박혀있는게 보이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mri는 아직 안찍어봐서 이 검사도 의뢰하고 싶구요,
1. 지금 당장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으니 바로 째서 주변부의 미세한 조각들까지 찾아 재수술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의사는 5일 뒤에 정형외과 외래진료를 잡아주더니 한달정도 더 기다려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하면 더 찾기 쉬울거다 라고 하시는데 그럴 시간에 근육 깊숙이 박히거나 움직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다른병원 가더라도 바로 재수술하는 게 맞는 거겠죠?
2. 재수술받을때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어디로 가야 가장 유리조각 찾아서 잘 빼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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