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사람이 사망시 땅속에 매장하는 풍속은
동양, 서양 가리지 않고 동일하게 존재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런 매장하는 풍속은 언제부터, 어떤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신을 땅에 묻는 것이
어떤 다른 의미가 있어서 시작된 것 같은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매장의 풍속이 시작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토장은 인류가 집단 생활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유럽에서 구석기 시대 매장이 있었다고 고고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선사시대 이전부터 매장한 사실이 각처 고인돌로 증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