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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산양141
머쓱한산양14120.09.09

운동 후 샤워시 찬물이 좋은가요?

운동 직후에 샤워 할 때 찬물이 좋은지 뜨거운 물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찬물로 했을 때의 장단점, 뜨거운 물로 했을 때의 장단점과

결론적으로 어떤 온도의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몸에 더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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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 운동 후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있습니다. 이때 따뜻한 물의 온도는 오히려 사람의 근육섬유를 부풀려서 염증과 부종 근육통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체온과 혈압을 상승시켜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찬물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운동 후 어느정도 혈관이 확장 돼있고 혈류량이 많은데 이때 찬물로 샤워하면 피부혈관이 갑자기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따라서 운동 후에는 40도 이하 미지근한 물로 샤워 하는것이 과열된 신체의 온도를 천천히 낮춰주고 무리가 적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11

    찬물고 더운물 어느것이 더 좋다고 확실히 말할 순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론이 있으니까요....내겐 이것이 좋은데 저사람은 이것이 나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근육운동 후에는 더운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써 만들어 놓은 근육을 왜 더운물로 샤워를 해서 풀어버리냐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틀린 말이구요....다음 운동을 위해서는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젖산도 쌓이지 않고 다음 운동을 더 가벼운 몸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찬 물로 하면 피부가 수축이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시는분보다는

    땀구멍이 작음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피부가 더 좋아보이고 매끈 한것처럼 보입니다.

    또 찬물로 하면 체내에 있는 열이 올라와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찬물로 샤워하는것도

    (그전에는 심장이 놀라지 않게 미리 조치를 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의 피부는 매우 민감합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것은 사실 피부에게는 매우 안좋습니다.

    순간적으로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것과 똑같이 피부가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눈엔 안보이지만)

    그래서 피부를 생각하면 체내에 있는 온도와 물 온도를 맞추어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물을 드실때도 차가운 물보다 해수탕(뜨거운물+차가운물) 이 좋은것처럼

    말이지요.


  • 운동 후 찬물로 샤워를 하면 좋은 점은 바로 근육통 완화라고 하는데요~ 자전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고 나서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그냥 쉬는것보다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찬물이 더 좋은거네 !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답은 아니에요~ 위에 내용처럼 근육통완화에 좋긴 하지만 운동 후 갑자기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될 경우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있어요 !

    특히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혈관이 약한 분들이라면 찬물샤워는 혈관을 급격히 수축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의 압력을 증가시켜주는데 정말 위험해요

    반면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경우 근육통에 온찜질을 하며 피로도를 없앨 수 있어요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하게되면 손상된 근육이 모세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출혈이 생기거나 이로인해 부종과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그걸로 인해 통증을 오히려 더 심하게 만들고 혈압을 상승시킨다고 하네요 ! 그래서 운동 후에 사우나는 금물이에요~ 그래서 운동 후에는 제일 좋은 샤워 온도가 미지근한 물이에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며 미지근한 물은 근육의 피로 물질인 젖산의 분해를 도와주고, 운동 후 심리적인 안정상태를 회복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결론:미온수가 좋다~


  • 찬물로 샤워 한 다음에 바로 보충제를 먹거나 보충제를 먹고 바로 찬물로 샤워한다면 우리몸은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혈관이 수축이 되면 혈관통로가 좁아지게 되면영양공급이 제한되면서 오히려 근성장에 방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찬물로 샤워 후 1시간 정도 지난 뒤에 보충제를 먹으면 근육 회복 속도 증가와 영양흡수율도 더 좋아집니다 결론은 찬물 샤워 후 1시간정도 지난 뒤에 보충제 섭취가 가장 좋습니다! 운동 후 식사를 안하신다면 그냥 찬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 뜨거운물보다는 차가운물이 좋아요 저도 너무 뜨거운물로 하는게 편한하구 좋아서 뜨거운 물을 이용하지만 차가운 물이 더좋더라구요

    1.일단 모공이 넓어지지않아요

    뜨거운물로 샤워할경우 피부의 모공이 넓어져서 블렉헤드 이런게 많이 생길뿐더러 피부가 안좋아지구요

    2.머리결도 안좋아집니다

    뜨거운 물로 할 시 머리결도 안좋아진다구 들었어요

    3.그 하루의 피로감이 많이든다

    과학으로 밝혀진사실인데 전 잘모르겟어요

    뜨거운물로 샤워하면 편안하고 좋잖아요 그러명 피로감이 더 온다구 하더라구요


  • 음~ 찬물로 샤워를 하면 추가적으로 칼로리 소모가 됩니다. 또한 체온 유지를 위해 신진대사가 빨라집니다. 이 때문에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한, 피부도 수축하기에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순간적으로 혈관들이 수축이 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를 수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피로 회복에도 찬물은 도움이 됩니다.

    더운물 같은 경우는 우리 몸의 근육 등을 이완시켜 피로감을 해소시켜줍니다. 또한, 근육통 등 통증 완화에도 좋은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음 그리고 모공이 열려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온수, 냉수 등 피부에 자극적인 온도는 피하시며 필요하실 때 미온수부터 서서히 온도 변화를 주며 샤워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는 피부와 신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혈압에도 영향이 있으므로 개인 상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 찬물로 목욕을 하게 될경우, 찬물이 몸에 온도를 내려주고 근육통 등을 완화 해주는데요, 하지만 피부와 근육을 수축시키게 되서

    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네요. 그렇다고 뜨거운물로 할경우에는, 젖산 분해도 안되고 모세혈관이 확장되서 염증이 생기고 근육통이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미지근한 물" 이 정답입니다.

    미지근한 물은 젖산분비를 돕고, 심리적 안정상태를 회복할수 있으며 가장 이상적으로 몸을 회복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운동후 샤워 관련 질문 주셨네요.

    찬물셔워의 경우 운동을 통해 근육의 온도가 상승해서 근육단백질 손상의 우려가 있을때 실시하게 됩니다. 이 경우 찬물샤워 후 10분정도 지나 해당부위를 촉지했을때 표피온다가 차갑게 유지되어 있어야 하며 다시 온도가 상승했을 경우는 재실시해서 근육의 온도를 내려 주셔야합니다.

    하지만 운동 후 근육의 온도가 그리 높지 않다면 궂이 찬물샤워을 하지 않아도 되며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후 스트레칭을 해 주시면 뻗뻗한 느낌은 없어지실 겁니다.

    단, 운동량이 많다면 근육온도가 높을 것이기 때문에 반듯이 찬물샤워 하시고 이 후 근막이완 및 스츠레칭을 해 주시면 됩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운동 직후에는 심박수가 빠르고 체온이 높습니다. 땀나고 더운 몸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시게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이때 신체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회복하기 위해 심장의 심박수를 올리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또 찬물은 운동하면서 난 땀을 배출하기 위해 넓어진 모공과 표피를 수축시키기도 합니다. 또 찬물샤워의 경우 운동을 통해 근육의 온도가 상승해서 근육단백질 손상의 우려가 있을때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 직후는 체온이 높기 때문에 급격하게 체온을 낮추게 된다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되고 압력이 증가합니다. 평소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고혈압인 사람의 경우에는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시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의 긴장이 풀리게 됩니다. 또한 모공이 열리면서 모공 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실 운동 후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것은 좋은방법은 아닙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가게되는데 이러한 미세손상은 우리의 근육이 상처를 입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따뜻한 물은 근육이 입은 상처에 염증과 부종을 심화시키기때문에 근육통이 더 심해질수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은 운동으로 인해 올라간 온도를 점진적으로 식혀주면서 근육의 피로 물질인 젖산의 분해를 촉진시켜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몸을 식힌 다음 중간에 온도를 좀 높여 모공을 열어주었다가 마무리하기 전에 살짝 차갑게 온도를 조절하여 모공을 닫고 개운하게 씻어냅니다.


  • 저도 운동 후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 편인데요.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님의 영상을 보고 답변 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 직후에 찬물로 샤워를 하고 1시간 후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예전에 본 바로는 찬물로 샤워를 하고 운동 후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려졌다는 사람도 기사가 난 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인 찬물. 저는 괜찮은 거같아요.


  • 운동직후 찬물 샤워는 근육의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운동중 염좌가 (흔히들 삐었다고 말하는) 발생하였을때 염증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고요.프로선수들중엔 운동후 고가의 질소냉각 마사지를 하여 근육 피로와 근육 파열에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찬물 샤워는 위에서 언급한거와 같은 장점이 있고 단점이라면 수면에 방해가 되오니 취침전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온수 샤워는 운동직후 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네 반신욕으로 몸의 근육이완을 통한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취침전 1시간 전에로 온수 샤워시 수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몸에 열이 많으신분들은 온수샤워가 땀띠에 원인이 되기도 하니 피하시는게 좋고 염좌 발생시 염증을 확산시키는 현상도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염좌 발생시에는 냉수로 5분에서 10분사이로 마사지하셔서 염증확산을 막은후 온수로 근육이완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운동직후엔 찬물로 하시고(5분 내외) 후에 온수로 하시면 위에 언급한 효과들로 도움이 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립니다.


  • 운동하기 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면,
    근육과 관절이 풀어져서, 스트레칭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그래서 부상의 위험이 적습니다.

    운동 후에는 찬물로 해주시면,
    근육이 긴장을 함으로써, 한동안 근육이 힘을 주게 됩니다.
    결국 운동의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게다가 운동 후엔 근육이 갑자기 압력이 가해져서,
    근육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찬물은 근육을 식혀주어서 수축시킴으로써 부상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야구선수(투수의 경우, 어깨를 많이 씀)들은 운동 전에,
    몸을 움직여서 열을 냄으로써 몸을 풉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펜에 있는 투수들은 더운 여름에도,
    야수들과는 달리 잠바를 입고 있습니다.
    나중에 공을 던질 때, 부상의 위험을 적게 하기 위해서죠.

    반면에 공을 던지 후에는, 얼음으로 근육을 식힙니다.
    계속 얼음 찜질을 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