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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기야
깐따기야23.03.02

평소에 소변을 너무 자주 누는거 같습니다.

나이
4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물같은것을 먹으면 금방 화장실에 가고싶어집니다.

또 물을 안먹어도 한시간에 한번정도 화장실을 가게되는거 같은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소변색깔이나 그런거는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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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에 8~10번이상 즉 한시간에 한번이상 소변을 보러가는 증상을 빈뇨라고 합니다.

    빈뇨의 경우 잔뇨감, 야간뇨와 더불어 전립선 비대증이나 방광염등 비뇨기계 이상이 있을 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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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을 너무 못 본다면 신장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하겠지만,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자체는 신장 기능이 멀쩡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은 증상입니다. 평소에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면 과민성 방광이나 전립선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비뇨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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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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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수분 섭취 여부에 상관없이 한시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가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방광이나 전립선의 문제를 확인해봐야하니 비뇨기과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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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아마도 과민성 방광이 있는 듯합니다. 약물 치료에 효과가 좋은 질환이니 비뇨기과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니 소변을 참았다가 일정한 시간 배뇨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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