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를 다른국가 보다 더 많이 발행하면 어떤 상황에 처할까요?
나라마다 통화정책이 다르고, 통화를 발행하는 물량도 다르잖아요.
그런데 통화를 다른국가 보다 더 많이 발행하면 그 나라의 경제는 어떤 상황에 처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른 국가에 비하여
화폐를 훨씬 더 많이 발행한다면
그 국가의 화폐의 가치는 상당히
떨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많은 양의 화폐를 발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다른 국가들의 화폐 대비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럼 수입원자재의 가격도 크게 증가하게 되면서 화폐를 많이 발행한 국가의 인플레이션은 크게 상승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돈이 많아지면 더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물가가 더 올라갈겁니다
외국인이 오지도 않겠죠 관광수입이 없어질테고 경제적으로 순환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하지만 돈이 있다고 소비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축만 죽어라 하는 사람도 있으니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분별한 양적완화는 결국 초고인플레이션으로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주기가 처음에는 경기가 좋아지다가 점차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경기침체국면 빠지게되고 기업,가계 부채급등과 더불어
국가고 마저 없어지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를 지나치게 많이 발행하면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가치가 하락하며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어 구매력 감소와 경기 악화가 발생할 수 있고요. 또한 환율 하락으로 수출 기업은 이익이 감소할 수 있으며 외국 투자도 감소할 수 있어 경제 불안정 요인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