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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불독240
느긋한불독24023.08.06

사춘기를 지해롭게 보낼수 있는방법?

저희 아이가 사춘기로 사소한것부터 계속 마찰이 있네요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짜증을부리지는 않는데 거부하는 일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하고 계속대립하는 모습에

저희도 처음이라 어떻게 극복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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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사춘기ㆍ ㆍ

    어른으로 나아가는 시점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배우고 익혀온것들을 자기식으로 함축적으로 정리하는시기라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즉 학교와 친구 그나름 모든현장에서 형성된 아들만의 사회성이 형성되는 시기

    번데기에서 성체로 우화되는시기

    그나름 많은 생각과고통이 필요한시기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아이도 모르고 부모 또한 모릅니다

    부모는 아이가 훌륭한 인격체로 태어나길

    나보다 ㆍㆍ 우리보다 나은 인격체로 성장하길 바라며 믿어주고 혹여 사고라도 치면 묵묵히 뒷처리 해주는 지원자가 되어주고

    아이가 겪어내는 일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그기에서 지혜를 얻고 큰 마음자리를 갖도록 응원해 주세요

    부모님이 반듯하시면 아이는 반드시 잘 자라 뿌듯한 아이로 거듭날겁니다

    공은 치면 칠수록 멀리 달아납니다

    그공을 가까이 두고 싶으시다면 아무말 않코 지켜보는겁니다

    늘 아들을 믿고 사랑한다는것과 정말 혼자 해결 않될때는 꼭 엄마 아빠랑 의논해주기 바란다는 문자정도만 주시면 될듯요

    아내에게 얘기하세요

    본인 사춘기때를 기억하라고ㆍㆍ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가만히 냅두는데 더 낫습니다. 아무리 충고 해봐야 듣지 않습니다. 에너지 빼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는게 나아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컨트롤하기가 쉽지않고 부모님말 잘안듣죠

    저는 공감대형성을위해 축구관람이나 농구보러 갔이댕겼는데 조금 괜찮아졌어요


  •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아이와 일부러 대화를하거나 특별히 대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지내고 아이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부모님의 정성을 알면 다시 관계가 회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