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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1.11.27

누 변이바이러스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차이는?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생겨나고있는것 같은데요 변이바이러스가 점전 진화할수록 전파력이 커지는건가요? 델타와 누 변이바이러스 전파력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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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WHO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누변이(오미크론)의 전염력과 중증 위험도 등이 아직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오미크론은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의 감염재생산지수는 2로, 확진자 1명이 주위 2명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1월 3주 기준 국내 전국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인 것을 미뤄보았을 때 2배정도 감염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대략 추정치로만 보았을때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최초 유형보다 6배, 델타 대비 2배까지 높을 수 있고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기존 대비 8배까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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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오미크론이라 불리우는 누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우리몸에 침투하는 스파이크단백질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감염력이 확실히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10배 이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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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진화될수록 전파력이 커지는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쉽게 일어나며, 발생한 변이 중 환경에서 살아남기 쉬운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해지며, 기본적으로 환경에서 살아남기 쉬운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습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의 정확한 명칭은 오미크론으로 정해졌으며, 오미크론은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2배 이상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전파력이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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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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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인 누와 오미크론이 확인된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산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기존 백신에 반응정도도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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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8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종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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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누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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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존 바이러스와 비교하였을 때 전파력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 정확히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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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을 보고한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이 특이해도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델타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므로 돌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백신 제조사들은 새 변이종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나,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최소 2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8일 오미크론 변이 해외 발생 현황 및 국내 유입 상황을 정밀하게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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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점점 진화한다고 해서 전파력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유전물질이나 변형된 정보에서 전파력에 유리한 변이가 있어야 전파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오히려 자연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델타와 누 변이에 대한 상호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느것이 더 전파력이 큰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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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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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심각성을 파악하려면 2주 정도는 걸린다고 합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 같은 경우엔 델타보다 강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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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누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치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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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누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바이러스가 변이한다고 해도 무조건 전파력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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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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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정확한 파악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델타에 비해 누(오미크론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변이가 2배 정도 많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 전염력도 셀 것이라고 추정할 뿐, 실제 1명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파를 시키는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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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최근 남아공에서 확산되고 있는 누 변이는 정식명칭이 오미크론으로 정해졌습니다.

    32개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십배 높다고 하고 치명률은 보고 되지 않았습니다. 백신의 효과도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어 현재 새로운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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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새로 발견된 누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좀 더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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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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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파력은 최소 2배에서 5배 가까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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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단 하루전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케이스 보고와 연구가 중요하겠습니다. 많은 추측이 난무하나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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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진화할수록 전파력이 커지는 것은 아니고, 진화는 다양한 방향으로 일어나 오히려 전파력이 떨어지기도, 치명율이 올라가기도 하합니다.

    적절한 전파력과 함께 적절한 낮은 치명율은 가질수록 바이러스가 쉽게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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