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어느나라 사람을 배경으로 했던것인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최초의 산타클로스가 시직된 나라와 시기가 있었을텐데요그렇다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어느나라 사람을 배경으로 했던것인지 유래가 궁금합니다

토바고트리니다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타클로스의 기원은 4세기 소아시아 (현재 터키)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선행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산타클로스의 시작이었습니다.

유영화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타클로스는 배경이 되는 나라는 여러 곳입니다. 첫째로 튀르키예 지방 사람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270년 로마의 속주였던 리키아의 자선심 많은 성 니콜라스라는 대주교에서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선행이 소문이 나 '산테 클라스'라 불렀는데 영어식을 산타클로스'라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핀란드라고 합니다. 핀란드는 산타 마을인 로바니에미를 매년 수 많은 관광객이 만나러 방문합니다. 그리고 2003년 세계 산타클로스 총회에서는 그린란드를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합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차가운얼음의계절12 · Answer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4세기 경 튀르키예에 세 자매가 살고 있는 가난한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너무 가난해서 세 자매 모두 결혼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착한 일을 하던 주교 성 니콜라우스가 자매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니콜라우스 주교는 아무도 모르게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트렸습니다. 금덩이는 신기하게도 벽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금을 받은 세 자매는 그 돈으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니콜라우스 주교의 이 이야기가 후세에 전해져 산타클로스가 굴뚝으로 들어온다는 미신 또는 속설이 생겼으며, 이후 12세기 프랑스의 수녀들이 성 니콜라오 축일 전날인 12월 5일에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돌덩어리1599 · Answer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타의 유래인 성 니콜라우스는  3세기~4세기 동로마 제국(현재 터키지방)에 있었던 실존 인물이지만현대 산타클로스랑은 선물 나눠준단 것 말고는 같은게 없습니다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흰 풍성한 수염의 홍조를 띤 푸근하고 둥글둥글한 모습의 할아버지 산타는 노먼 록웰이라는 화가가 "미국에 친숙한 모습"을 주제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1930년대 코카콜라 회사가 이런산타가 나오는 광고를 전세계에 뿌려서 전세계로 퍼졌다고 합니다

고독한타조269 · Answer

안녕하세요. 장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가 찾아본 바로는... 국적이 여러개네요^^; 신존인물이며 스위스 출신이라는 글도 있고, 캐나다 국적, 핀란드 국적이라고도 합니다. 노르웨이란 얘기도 많은데요.또 터키 지역에 약 1700년전 성 니콜라스라는 사람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성자라는 saint 호칭을 받은 것이고 도움을 주면 부담 느낄까봐 황금동전이 든 주머니를 굴뚝으로 던졌고 우연히 양말로 들어갔단 얘기가 있습니다.미국에 정착한 유럽인들이 이런 이야기를 널리 알려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상징이 된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휴쿤스트 · Answer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타클로스는 지금의 튀르키예 지역에 한 교주가 수도원의 수녀들을 돕고 부유한 어린이들을 도우면서 파생된 이야기로 12세기경부터 유럽 미국 캐나다 핀란드등 각국의 신화처럼 전해져내려오는 설입니다. 영국에서는 파더크리스마스. 다른 나라에서는 산타할머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2차대전 후 미국의 칼럼에서 기사화 한것이 전세계에 퍼져 산타클로스라는 이미지가 각인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low but steady · Answer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산타할아버지의 시초는 니콜라스(Nicholas Myra. St)라는 사람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는 270년 고대 니키아의 항구 도시 파타라(현재 터키의 칼라마키 근처)에서 출생하였으며, 청년 시절에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를 여행하면서 신앙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는 니키아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어 밀라노의 주교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