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가 끝나가는데 전세금엔 대출이 없는 저의 순수 자금입니다.
이 상황에서 다시 전세로 갈 계획인데 이번에 대출을 받아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금리가 높으니 대출을 안받는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자금대출금리와 예적금 금리를 비교해서 세후 수익률을 계산해서 이자애그이 차이가 없거나 이자수익이 더 높다면 대출을 실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세기간내에 주택을 매수할 게획이 있다면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전세잔금 지불하고 기존보증금은 은행에 예치하고 있다가 매수하고자 하는 주택 매매대금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출실행과 미실행 여부는 질문자님이 선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를 고려해볼때 대출금리가 예적금 금리보다는 당연히 높기 때문에 의미없는 현금보유보다는 전세대출을 최대한 적게 받는게 실질적인 이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투자가능한 제테크 방법등이 있거나 자금계획상 지출 계획등이 있다면 질문처럼 조금 더 높은 이자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자금을 보유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을 받아서 현금을 보유만 하고 있으실거면 손해죠.
그 대출금을 대출이자보다 수익률 좋은 곳에 투자하신다면 대출을 받으시겠지만 것도 아니고 유용히 쓰실것이 아니라면 굳이 대출이자 내가면서 대출을 받으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사하시면서 전세대출을 하게되면 대출은 실행됩니다. 현금을 어디에 쓸것인지 투자나 저축등 대출이자보다 더높은 수익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융통해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이야 본인의 결정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요즘은 이율이 높아서 되도록 안받는게 돈버는 길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율이 낮아서 활용하라고 권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왠만하면 받지말고 맞는 집을 찾아가시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