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괜찮은 회사인데 뜬금없이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쉬고 싶다고..
뭘 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쉰다고 그만둔다는데.. 말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바꿀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 형이 퇴사를하겠다고하면 저같으면 뜯어말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본인이 계획을 세우고 그만두려는 의지가 있는것이라면 말린다고 듣지도 않을뿐더러 말릴이유가 없습니다. 계획이 있는지부터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본인이 일하는것에 지친것 같습니다. 본인이 계획한것이 있을텐데 굳이 말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직한쏙독새7입니다.
형의 직장이니 조언이나 설득은 해볼수있으나 마음을 바꿀 권리는 없지않을까요?
당사자가 되보지않으면 모르는거니깐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회사 생활로 많이 지치신거 같은데, 동생분에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계실거 같습니다.
우선은 휴가를 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고도 퇴사할 마음이 확고하다면 말릴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건지 어떤 사정이 있는 건지는 외부사람은 모르는 일입니다.
말리고 싶다고 말려지는 것도 아니니 형이 하는 대로 두시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평양감사도 본인이 싫으면 못하는것입니다
형이 그만 둘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잘 다니시는 직장을 고만 둘때는 아마 형이 생각해둔것이 있을거예요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신다는 분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만 두시지는 않을것 같네요.
우선은 쉬고 싶다는게 이유지만, 나름 생각이 있을겁니다.
님이 만류를 해 보셨다는것만으로 하실일은 다 힌신것이니 그냥 한두번 더 말씀드려 보시고 막무가내라면 그냥 더 이상 얘기하지 마세요.
아마도 생각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당장은 다니시기 싫고 힘들 수도 있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면 퇴직한 걸 후회할 수 있다고 얘기해 주시면 어떨까요 살짝 휴가를 내서 쉬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그걸 말릴 이유가 있을까 합니다.
정확한 이유를 모를수도 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말린다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앞으로 잘되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