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속싸개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신생아들을 보면 속싸개를 감싸서 손과 발을 못움직이도록 방지해놨던데 아기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지 궁금하고 언제부터 속싸개를 풀어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생아가 속싸개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함입니다.
또한 체온 유지를 위한 것입니다.
모로 반사를 막아주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아이가 깜짝 놀라서 손톱으로 자기 얼굴을 할퀼수도 있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속싸개를 꼭 해주셔야 된다고 합니다. 먼저 신생아는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서 속싸개를 꼭 해주셔야 하며 아이는 아직 까지 자신의 팔다리를 정확하게 가누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손을 움직이다가 얼굴을 긁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잠을 잘때는 모로반사를 막아주기 위해서 손을 묶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태아들은 엄마의 뱃속에서 양수와 함께 자궁안에 서 자랍니다. 태어나서 바로 풀러 논다면 놀라는 반사작용을 많이하게되어 요 그래서 아기에게 안정감이 들도록 속 싸게를 해주는 것입니다.
속싸게는 2~ 3개월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이시기이후 아기의 활발함이 커지고 활동이 불편해 할때 제거하심됩니다.
신생아 속싸개가 필요한 이유를 적어드리자면
신생아 시기에 아기에게 많은 장점을 주기 때문 입니다.
모로반사로 인한 놀람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고, 엄마의 자궁 속에서 느꼈던 안정감을 줍니다.
속싸개는 보통 1개월 까지 해주는 것을 기준으로 보고 있는데요.
다만, 육아에 정답은 없듯이 아기마다 성장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부모의 판단에 따라 서서히 풀어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로반사가 줄어들 때 쯤이나 아기가 답답할 때 쯤이 적절합니다.
아이의 경우 모로반사가 남아있어 몸을 움찔거리고 하면 놀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몸을 싸주면서 안정감을 주는것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아직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자기손으로 얼굴을 긁거나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속싸개를 함으로써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체온유지를 합니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양수 속에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성장하고 있었는데요. 이 아이들이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되면 자신의 몸을 어떻게 가 누는지 모르고 의식적으로 모로 반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기들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싸개로 아이들 몸을 감싸주면서 지금 엄마 뱃속에 있다는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