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여아 서술형 문제에 약한데 어떻게 가르치면 될까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아빠인데 객관식 문제는 잘 풀는데 서술형 문제를 잘 못푸는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독서습관을 길러주면 아이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여아가 서술형 문제에 약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객관식 문제는 단답형 답을 선택하면 되므로 문장 이해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서술형 문제는 주어진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녀가 문장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독서나 국어 수업을 통해 이를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서술형 문제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야 하므로 글쓰기에 대한 기초 지식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녀가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다면 일기나 독후감 등을 꾸준히 쓰게 하여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서술형 문제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녀가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하다면 수학이나 과학 등의 과목을 공부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서술형 문제는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녀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부족하다면 부모님께서 함께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문제점들을 개선하려면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녀의 성격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방식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어려워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격려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문제를 원활하게 풀 수 있을듯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서술형 문제가 약하다 라는 것은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라는 것인데요.
아이가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 설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객관식 문제는 잘하는데, 서술형 문제가 약하다는건 아무래도 본인이 아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이 부족하다고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해서 문해력을 많이 기르고, 본인이 공부한 것을 글로 적어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문제를 푸는 방법만 계속해서 연습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문제를 천천히 읽는 연습을 먼저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문제를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문제를 천천히 읽도록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아이의 문해력을 늘려주시는것도 아주 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문장이해력이 낮아서 문장제 문제를 푸는데 어려운거 같습니다 우선지금부터 꾸준히 독서하는 습괏을 들이시면 점점 나아지리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아이가 학습한 내용에 대한것들을 아는만큼 말로 설명하는 과정을 연습하면 확실히 개선이 될겁니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풀어가는 문제 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진짜 알고 하는 내용은 말로 풀어서 술술 설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