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왜 6년이 되면 캐나요?
인삼은 땅에 심고나서 대부분 6년이 지나고나면 캐는데 왜 6년이되기전에 캐거나 6년이 지나고나서 캐는 경우가 거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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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갑낀원숭이80입니다.
인삼은 3년생까지는 몸통부분의 길이 생장만 하고 4년생 이후부터는 다리부분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6년 근이 되면 비로소 몸통, 다리가 균형을 이루어 사람의 형태를 닮은 인삼으로 생장하며, 몸에 이로운 진세노사이드 외 다수의 유효성분이 최고조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것이 6년산 인삼이 많은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인삼은 6년근일때 가장 뛰어난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6년근 인삼 효능을 나타내는 인삼의 핵심 유효성분은 진세노사이드라고 하는데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풍부한 6년근 인삼 효능으로는 피로회복, 면역력증진,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기억력향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뿐만 아니라 진세노사이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6년이 지나기 전이나 지난 후 캐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6년근일때 가장 약효가 좋기 때문에 주로 6년근에 많이 캐게 됩니다